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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5

  • 작성자
    Lv.57 ㈜산소
    작성일
    19.07.03 23:44
    No. 21

    최고의 소설
    시 같은 소설
    수사반장 작가님 표현을 빌리자면
    언어라는 약속에 귀속된 사고 속에서, 시는 그 약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단어에 귀속된 관념을, 사고의 세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퍼즐그림대로 붙이는 게 아니라 퍼즐그림으로 다른 그림을 만든다고나 할까.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8 tr****
    작성일
    19.07.04 21:40
    No. 22

    쿵푸 재미있게 읽은 독자중 한명입니다 이글 6화까지 봤는데 사자가 왜 나타나고
    왜 특정인을 목표로 움직이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온달의꿈
    작성일
    19.07.09 09:30
    No. 23

    이거 쓴 작가 국적이 심히 의심되는군요. 성역의 쿵푸도 그렇고 글에서 짱깨냄새가 솔솔 나는 군요.
    성역의 쿵푸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정신 나간 상태로 쓴 것같은, 문체도 필체도 아닌 뭐 같은 스타일은 여전 하네요.

    글이란 건 장르와 목적, 성격을 망라하고 쉽게 읽혀야 합니다. 댓글 중에 어려운 논문을 들면서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이 글은 어떤 논문에 비할 수준도 안됩니다.

    어려운 논문 같은 것도 '제대로' 된 학자가 쓰면 비전공자가 봐도 그럭저럭 술술 읽힙니다.
    누가 글을 읽기 어렵게 쓰는지 아십니까?
    1. 제대로 모르는 사람. 쉽게 말해 좆도 모르는 인간이 말만 어렵게 씀.
    2. 정신세계가 아스트랄 한 사람. 쉽게 말해 정신병자.
    3. 자기만의 특정한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 자기 세상에 빠져 살기 때문에 언어도 자신만의 특이한 언어를 구사한다.
    4. 망상증 환자.
    5. 논리 회로가 꼬인 사람. 이런 사람의 특징은 전체를통찰해야 하는, 예를 들어 작곡. 정치학, 심리학 같은 분야는 아주 쥐약이다.
    말이 장황하고 정신없이 널뛰기 쉬운데 그 이유도 애초에 전체를 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같은 맥락에서 직관과 통찰 중 통찰력이 심각하게 낮다. 직관도 타인이 공감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직관을 쉽게 믿어버리고, 심지어 그 엉터리 직관을 통찰과 혼돈하기까지 함. 제 정신 아닌 사람이 자기 확신이 강하면 주변에 온갖 말도 안되고 머리만 복잡하게 만드는 소음 공해를 뿌리고 다니기 쉽다.

    제가 볼 땐 1~4번이 다 포함되는 글입니다.
    대체 뭘 전달하고 싶어서 용을 쓰며 억지 분위기를 잡는진 모르겠지만.. 이거 보고 재미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보편성 위에 있는 분들은 아닐겁니다.
    억지 감성, 억지 분위기. 극혐입니다. 마음이 흰 눈과 같아서 아무런 필터 없이 보시는 분들은 이글을 재미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제 마음은 먹처럼 검어서 그런지 혐오감이 심하게 드네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46 카이민
    작성일
    19.07.12 02:02
    No. 24

    문피아에서 보던 양판소설보단 개성있어서 좋습니다
    처음 접근하기 어렵다는것도 사실이긴한데 워낙 성역의 쿵푸때부터 작가님의 독특한세계관과 공부를 많이하시고 글을 쓰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라쿤브로
    작성일
    19.07.14 20:39
    No. 25

    영 안읽히네요. 개인취향 타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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