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그분이 다시 오셨다(무료 184회)

선독점 배틀 킹덤 언플의 킹

글

이리강

전에 성역의 쿵푸를 읽고 감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무료 연재만 골라 읽던 때였는데요~ 조금만 읽고 말아야지 했던게 너무 흥미진진해서 446회를 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스토리, 이런 전개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지? 하며 그당시 저에겐 거금을 쓰고도 돈이 아깝지 않았는데요~ 어제 무료연재에서 작가분 새작품이 연재중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배틀 킹덤 언플의 킹 184회가 무료 연재인데요~ 아쉽게 다음주 월요일 유료연재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새 작품은 제목도 별로 마음에 안닿고 초반 구성도 이해에 인내심이 필요하긴 해요.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 제목 좀 단순하게 고쳐주세요. 이어진이 킹이다. 배틀 언플레이어 킹. 이런식으로요. 제목이 쏙 안들어와요~

[rl******..]

아 진짜 재밌네요. 어제부터 정주행 해서 다 읽었습니다.
조금 난해한 소설 이지만 흡입력 쩌네요. 적극 추천 드립니다.

[리시스]

이분 글은 불친절한지라 읽기 불편해서 계속 시도해봐도 잘 못읽겠더군요...

[[탈퇴계정]]

성역의 쿵푸도 재미있어 본다기보단 뭐지? 하고 보다 한120편쯤? 어 뭐그냥 그렇네 하고 하차

[sk******..]

머리가 아프긴한데 그래도 저는 되게 재밌네요..

[도레미0]

이해가 안되던데요흠

[업업업]

성역의쿵푸 당시 보다 더 공부하셔서인지 더 어려워졌어요...

[하맛치]

이게 좋아요 20받을만한 추천글인가...

[Nomads]

문과 판타지

[개구리파워]

성역의 쿵푸는 꿀잼으로 봤지만 이건 쉬향이 은 맞네요 ㅠ

[메론양]

재밌어요

[부카튀베]

아뉘 한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소설을 보는건지 신조어 단어집을 보는건지 모르겠네

[karitz]

진짜 성역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제가 구라 안치고 국문과 졸업해서 읽은 소설만 수백권은 될텐데 이 작가님 소설 좋다는 분들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뭐가 어디가 재밌다는 건지 납득이 안될 정도고 성역의 쿵푸도 초반 40편가량은 본인들도 이해도 납득도 안된다면서 그 이후까지 몇천명이 읽고 추천하는 거 보고 당시에 호파 불호파 싸움 크게 났죠.
저는 불호파였지만 내가 이해못해도 재미있다니까 혹시나하는 마음에 계속 보다말다해서 중반을 주파하고 더이상은 못보겠어서 하차했었는데..
진짜 사람들은 다양하고 살아온 모습이 다양한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걸 이 작가님 작품보고 느꼈죠.
저는 비추합니다.

[녹차한잔만]

성역의쿵푸라니..... 클릭하기도 싫은 제목이네요 으....

[스노윙]

ㅊ솔직히 성역의 쿵푸 연재본 하차하구 출판본 봤는데 출판본 편집부에서 영혼 갈아넣으시고 싹 고치셨더라구요..
이번글도 출판하면 보겠습니다..ㅎ

[뚱뚱한곰]

음..이상의 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전세계에서 다 이렇다면 정말..우리나라도 어렵지만 외국에는 다상자들 다 죽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