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운수 좋은 날"의 판타지 버전이네요. 굿.방황하는 마법사.

선독점 방황하는 마법사

글

새벽4시반

제목이 방황하는 마법사인데요. 

현대인의 전생을 기억하는 용병 마법사입니다. 

재능은 있지만 제대로 된 스승이 없어서 쩌리 용병으로 

살죠.현대인 전생에서도 쩌리 인생이라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사고가 옵션으로 장착된 인물입니다. 

이런 주인공에도 운좋게 길을 가다가 정령 대마법사를 

만나고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 정령과 계약을 합니다. 

물런 성격에 맞게 어둠의 정령과 계약을 하죠. 

스승은  초긍정의 정령마법사지만요. 살면서 처음으로 

행운을 만나고, 행복감을 만끽하지만 먼가 불안합니다.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리가 없는데,없는데 하면서요

스승을 죽일려던 두 강대국에서 암살자들을 보내고 

고국인 자유도시에는 배신자들이 속출하죠.

스승과의 만남과 헤어짐

두 강대국의 법사들끼리 싸움씬도 멋집니다. 

글이 좀 묘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보기가 힘든데

스승을 만나면서 글이 보기가 편해집니다. 

심리묘사와 만남과 헤어짐 묘사도 멋지구요. 

지금까지는 방황하는 마법사의 배경과 사건을 잘 풀어 냈

습니다. 

글이 흡입력도 있고 제목과 내용도 잘 매치가 되네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추천합니다. 

[落花]

요근래 추천작중에 가장 좋은 작품

[자등명]

어제 단숨에 1편부터 다 봤네요

[포히나]

추강추강

[슬라이딩12]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한탄]

좀 올드하지만 볼만함

[몽1239]

초반에 설명이 그냥 막.....

[황혼사]

ㅋㅋㅋ 운수 좋은날

[료라이]

추강+1

[새벽4시반]

하늘나무숲님, 추천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쿵치따치]

개꿀잼

[ba******]

작가님 전작들도 잼게 봐서 연재한 거까지 다 봤어요

[지뢰자]

재밌습니다. 다만 소설 자체의 문체가 좀 고전적인 느낌이 강해서 요즘처럼 술술 읽히는 글이 익숙한 분들이면 다소 읽기 어렵다고 느낄수 있을거같네요. 추강합니당

[창공위나무]

추강 하나더요

[파스요]

심리 묘사나 설명이 쓰잘대기 없이 너무 많아요 내가 난독증인가 생각이 될정도 방금 읽었던 내용이 생각이 안납니다 한편의 70프로는 상황설명에 심리 적어 모으니 누가 볼가여 너무 난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