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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역시 잘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는 문체와 1인칭 시점. 4명의 화자. 이들로 인한 진입장벽이 다소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한번 빠져든 독자의 충성도는 꽤 높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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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좀 그랬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여러 시점에서 볼 수 있어서 꿀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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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긴한데....용어가 좀 많아서 대충 모르는 내용은 스킵하면서 줄거리에 치중해서 읽었습니다.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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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0화만 넘기면 정말로 재밌습니다.
초반에 사람이름도 많고,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재밌어요.
읽다보면 뭔가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예 미국느낌이라 신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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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제 정주행 끝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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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추입니다.
묻히기에 아까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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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 중 개인적을 최고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점이 이동한다는 점 때문에 읽기 꺼려졌는데 저처럼 머뭇거린 분들은 일단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잘 쓴 글입니다. 정말 왜 이 글의 조회수가 이렇게 낮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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