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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행이 흥미진진

찬성: 4 | 반대: 1

재밌습니다

찬성: 4 | 반대: 1

기사의 일기 같은 판소라는 데 의의를 둬야할 듯.

흑기사와 적기사의 전투에 공을 들여 묘사하더니 적기사 투구 벗겨지니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 미소녀란 묘사에 실망. 기껏 쌓아놓은 분위기 다 날려버림.


주인공이 속한 부대 떠나면서 호기심에 찾아간 습격 현장에서 만난 기사를 습격하는 거 보고서 하차, 자기가 납치 중인 여자애한테 볼 일 있다는 용병이 다가오는데 말만 하고 기습 전까지 가만히 있는 거 보고 어이가 좀 없네요.

찬성: 5 | 반대: 0

네, 전개 중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삶도 매번 최선이나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1 | 반대: 8

차라리 마법과 오러가 나오는게 날꺼 같아요.
사람들이 다쳐도 몇일이면 말짱해짐..
팔꿈치에 화살이 박혀도 몇달도 아니고 몇일지나면 싸울수 있는
주인공임...

장점 전투신
단점 고구마 한가득
내용이 주인공 고구마 안먹이면 진행이 안됨.

작가님이 전통판타지를 많이 참고하신거 같아요.

찬성: 4 | 반대: 0

필력이 준수하고 꽤 흥미진진합니다, 추천할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세계관이...판타진데 지명은 중세...
뭔가 어색한데... 맛깔나고...
주인공이 주인공 스러움. 공주도 구하고 쌈도 잘하고...작가만 주인공 쎈지모름.
구렁이 담넘듯 이벤트들이 해소되고.. 원래는 단조로워야 하는데 괜찮음.
덕분에 중세시대를 다시보게 되었음 유럽사...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