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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망자세계까지는 정말 재미잇게 봣엇는데 거기에서 현실세계로 오면서 현실세계 글이 많아지고 비중이 커지면서 그냥 보통 소설이랑 차이가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전 현실세계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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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는 나쁘지않습니다. 10여편 보고 바로 나오긴 했지만 이런 소재의 생존장르물은 대체적으로 전개가 아무리 발암이여도 독자가 있는 편이니까요.

허나 제 뇌 속에 저도 모르는 킬러에 대한 환상이라도 가지고 있었던건가싶을만큼 주인공이 하는 행동과 말투, 생각들 자체에서 오는 괴리감과 거부감이 상당합니다. 마치 괴x의x왕에 나오는 주인공의 말투에 제가 오징어가 되가는 듯한 느낌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볼 사람은 보세요. 소재는 정말 나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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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살인청부업자 비슷한자의 마지막 한마디 "커헉 다시한번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런데 과거회귀가 아니라 신인듯 아닌듯 한 자들이 만든 게임 비스무리한 세계.... 이 정도면 보통 엄청난 대단한 필력이나 아이디어 아니면 눈길을 끌기 힘들텐데도 꿋꿋이 누구나 한번정도 읽어본듯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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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챕터5 까지는 정말 집중하고 봤는데
6챕터부터 지금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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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누구나 한번정도 읽어본듯한 내용으로 전개된다라고 했는데 딱 맞는 표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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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터 노잼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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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전작인 공략왕의 생존비법 끝마무리가 너무 엉망이라....이번 작도 그다지 기대가 안되네요...초반엔 좋았는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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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가 모 소설의 젖소를 연상케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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