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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명가의 검술 천재 추천

작성자
Lv.42 글용™
작성
19.08.05 23:23
조회
1,503

https://blog.munpia.com/fbwo789/novel/163550

처음으로 추천 달아봅니다.


창술명가의 검술 천재란 작품인데요.

처음 보자마자 몰입이 잘 되는 글이라 추천을 올려봅니다.

현재 글 쓰는 기준 시간으로 27편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창술명가에서 태어났던 주인공이 창에 재능이 없는 상태로 인생을 살다가 검술을 익힌 이후 모종의 원인으로 인해 사망한 후 회귀를 했고, 이후 창술을 버리고 처음부터 검술에 올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장점을 꼽자면 캐릭터 설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창술에 재능이 없어 주변에서 눈총을 받는 분위기나 그 분위기에 따라가는 캐릭터 감성표현이 간결하고, 독자들에게 무리가 안 가도록 이해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주인공과 같이 따라가는 주변 캐릭터들의 감성도 조금씩 보여주면서 떡밥도 던져주는게 좋더군요.

또 스토리가 늘어지거나 너무 빠르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나온 분량이 이제 1권을 넘어가는 시점이니 벌써부터 그러면 안 되겠지만, 완급 조절을 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글을 처음 써본 분은 아니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글 자체가 초반이다보니 이외의 단점들을 확 짚어서 말하기는  애매하더군요.

그래도 굳이 하나 꼽자면 먼치킨인 것 같이 먼치킨이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너무 먼치킨이 되버리면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루즈함이 느껴질 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약화시켜버리면 독자들이 답답해질 테니까요.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이외는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9.08.05 23:41
    No. 1

    무협인줄 알았더니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tr****
    작성일
    19.08.06 00:57
    No. 2

    또 회귀넹 회귀특전 같은게 있 었라나 나혼자 레벨업같은 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글용™
    작성일
    19.08.06 09:28
    No. 3

    게임 특징처럼 상태창이나 레벨업 같은 부분은 안나옵니다. 전 그래서 보기 좋던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19.08.06 10:02
    No. 4

    요즘엔 상태창 없다고만 해도 일단 읽어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루루랄라라
    작성일
    19.08.06 11:03
    No. 5

    근데 야잘잘이란 말이 있듯이... 운동신경이랄까, 몸 쓰는 재능이 있으면 물론 최적화된 종목은 있다 해도 그래도 평타는 쳐야 하지 않나요? 마법가문인데 검술 재능이거나 하는 식으로 계열이 다르면 몰라도. 일단 읽고 올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글용™
    작성일
    19.08.06 11:08
    No. 6

    명가의 기준이다보니, 평타 이상을 해야 하니까요.
    아주 못 다루는 거라고 하진 않습니다. 단지 그 이상의 성장을 못하는 식으로 설명 해주더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19.08.06 12:56
    No. 7

    설정이 너무 엉성함. 골램의 나라에서 골램들이 연기하는 듯? 성격도 엉성, 가족 영지 사회 구성도 엉성... 너무 대강대강 쓰는듯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8 tr****
    작성일
    19.08.06 13:12
    No. 8

    근데 회귀가 왜이렇게 많을까 저도 적지않은 나이인데 주인공(꼭이소설만이 아니라)이 늦은나이에 깨달음을 얻었거나 또는 비참한 상황일때 회복할수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을때 회귀하지말고극복해나가는 그런 머 새로운 인간관계도 만들어 가면서 연애도하고 그렁ㅎ게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데 죽어 죽는다고 그리고 회귀해 그것도 존잘 개간지 얼굴이라고 못생겼어면 이해한다고 .......
    회귀를 차용하는 이유하나 생각해보았읍니다 회귀하지 않으면 스토리 만들기가 진짜 어려울거 같아요 안그래도 창작의 고통이 장난아닌데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글용™
    작성일
    19.08.06 13:35
    No. 9

    문제는 그게 먹힌다는 거죠.
    독자분들이 원하는 것에 작가들도 맞추는 수밖에 없으니 일부는 타협을 하고, 또 일부는 그런 조건 속에서 본인이 쓰고 싶은 걸 써서 이야기를 만들어주니까요.
    작가가 작품 만드는 절반은 독자분들 선택도 들어가는 걸 부정 못합니다. 돈 벌어야 하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8.06 14:03
    No. 10

    전형적이다 못해 양산형 회귀소설.
    그리고 서술을 보다보면 검술천재가 아닌 것 같음. 검의 영혼을 읽어서 검술 흡수한다던데.
    더군다나 아무리 검술에만 재능이 있다 손치더라도, 창술에 범인만도 못하게 재능이 없을 수가 있나ㅋㅋㅋㅋ개인적으로 설정도 이상하다 생각함.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9.08.06 14:51
    No. 11

    못읽을 수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5 ike
    작성일
    19.08.06 14:51
    No. 12

    위화감이 가득한 소설. 창술명가이면 창술을 기반으로 한 문파개념일텐데 이게 귀족개념과 엉성하게 엮여있고, 아무리 창술을 내세우는 곳이라고 해도 규모있는 무력단체에서 창술만 가르친다는 건 무리수. 아니 하다못해 셋째는 실력있는 창술사인데 가문의 창술이 안맞어서 자기류로 쓰는 걸 숨겨야한다는 게 너무 어이없었음. 도대체 어떻게 무가로서 발전해온건지? 검술이 보편적인 무술로 여겨지고 있음에도 검술명가 때문에 배척하는 것도 설득력 없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전반에 매력을 못 느끼겠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인형놀이보는 느낌. 마지막 단점만 없었어도 그럭저럭 무난한 작품이었을텐데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9.08.06 18:18
    No. 13

    제목만 보고 느낀점은
    소총명가의 권총 천재, 같아서 걸렀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코루키얌
    작성일
    19.08.07 05:51
    No. 14

    이거 재밌던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블바론
    작성일
    19.08.07 09:14
    No. 15

    건술명가마법명가 파쿠리소설 고만나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노스
    작성일
    19.08.08 19:03
    No. 16

    대체 양산형 회귀소설이란 말은 왜... 결국 작가 수준이 독자 수준인데 자기 얼굴에 침뱉기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0 곰곰01
    작성일
    19.08.09 08:40
    No. 17

    주인공이 행동 말이 너무 어려요. 회기 했다는데 생각하는게 십대 소년의 사고방식 딱 그대로라. 자기만 옳으면 다 해도 되나? 흥 칫 뿡. 아재는 못견디고 하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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