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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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720174
- 21.01.30 14: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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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티모찡
- 21.01.30 15: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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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백두청솔모
- 21.01.30 15: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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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몰과내
- 21.01.30 16: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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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Tinahan
- 21.01.30 20: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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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n5******..
- 21.01.31 01: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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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01.31 14: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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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nedmirr
- 21.01.31 01: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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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날먹이
- 21.01.31 10: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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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다음화
- 21.01.31 10: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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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의아침
- 21.01.31 14:37
- No. 11
이 작가님이 기본적으로 필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특히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 양상들을 합리적으로 보여주는데 뛰어납니다. 어느 소설에나 있을법한 반짝 악역같은 도구같은 캐릭터들 조차 그럴듯하게 등장하고 퇴장합니다. 다작하시는 분인데 어떤 작품을 읽어도 등장인물들의 기본적인 행동양상에 납득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커다란 형태의 의사결정, 집단의 속성과 행동양상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글로 배운듯한 어색함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부족함이 보입니다. 특히 판타지에만 있을법한 마법사 귀족 등 설정으로 만들어진 성격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npc스러운, 사람같지 않고 그냥 그러는게 맞다 식의 서술이 많아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정리하자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 본성(용기, 열등감, 질투, 분노, 측은지심 등)에 따른 모습은 잘 그려내지만 마법사이기 때문에 혹은 귀족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는 서사에는 얙합니다. -
- Lv.50 크레요
- 21.01.31 20: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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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rk******
- 21.01.31 23: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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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skyzero
- 23.01.05 00: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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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옳은말
- 21.02.01 01: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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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눈과별
- 21.02.03 12:4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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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ll라스ll
- 21.02.01 13:3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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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날먹이
- 21.02.01 18: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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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이어흥
- 21.02.01 18:43
- No. 19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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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