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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첨에 별 기대없이 봤는데 충분히 재밌었음

찬성: 1 | 반대: 7

3번

찬성: 8 | 반대: 0

진도를 못나가겠는데 어케 봤어요?
10화까지 보기가 넘 힘듬

찬성: 11 | 반대: 1

신선한 성정도 보이고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좋은글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7

일단 대충 읽고 글남깁니다.

필력이 나쁜편은 아닙니다.
문제는 스토리 전개가 어거지입니다.

랜덤 특성도 아니고 1등 특전이
제대로 된 이유나 설명도 없고
(타 소설에서 보면 강한힘을 가지되 선제공격이 제한된다근지 반격기만 존나쎄다든지.. 혹 일격필살 조루라든지 정신면역이라든지)

일단 참으라는것도 이상하고
무엇보다도 흑아 라는 악인집단이 나올때
더이상 못참겠다하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아니 무슨 무협지에서 나올만한 흑아가
갑자기 삼류 악당 마을에 시비걸다 쫒겨난
용병 4명을 어케알고 찾아와서
영입 제안 하면서. 마을 조져라..?

이거 너무 작위적 인위적 전개 아닙니까..
이름도 흑아... 아이디는 지존천마..

딱봐도 무협 좋아하시던분이 판타지온거같은데
너무 전개가 미흡해요

글필까진있으나 저처럼 개연성 민감하신분들은 킹받을듯

찬성: 14 | 반대: 1

작가의 필력은 충분히 중상이나 소재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많이 아쉬움. 집필하시는 장르 자체를 많이 다뤄보지 않은것이 티가나는 구간들이 많음. 지금은 타인의 피드백 보다는 집필하시면서 스스로 장르에 익숙해지시는게 좋아보임. 비슷한 장르의 소설들을 자주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바램.

찬성: 1 | 반대: 6

강추 고구마? 장난치나 개재밌구만 믿고 끝까지 읽어보셔요
특히 마지막 50화 눈물나 ㅜㅜ

찬성: 1 | 반대: 11

양판용 소재로 옛날식 템포느린 감성을 건드리는 소설을 버무리니 초반에 다 박살나서 날아감.. 점점 갈수록 장점이 드러나는 소설인데 그방면이 아쉬움.
일단 설정충들은 개거품물고 못본다 할거고 설정보다 감성적인걸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띵작이라고 거품물수 있는 가능성이 보임

찬성: 3 | 반대: 3

작가 지인들이 추천글도 댓글도 많이 달아주네. 작가 능지는 처참하지만 사회생활은 잘 했나봄

찬성: 15 | 반대: 1

포기 솔직히 인내심 이 항목에서 뭐 어떻게 전개할지가 좀 너무 뻔해서 추천글보고 좀 봐볼까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임

인내심 이거 보는순간 대략 50화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주마등마냥 스처지나가는 기분이였음

찬성: 3 | 반대: 0

너 낑낑이냐

찬성: 1 | 반대: 0

64화까지 봄. 인내심 특성 때문에 몇번이고 포기하다가 완주했는데 10화까지 참으면 볼만 하다는데 별로였음. 하지만 마법사 스승 할아범 만나면서 볼만함. 64화까지 보다보니 생각보다 주인공이 인내심 참으면서 전투할 일이 거의 없음. 인내심 거의 차있을때 전투가 벌어지고 힘쓸일이 별로 없음. 64화까지 전투를 딱 세번함. 몬스터 잡는다고 레벨업 하는 세계관이 아니라 생각보다 패널티가 버틸만함.

찬성: 0 | 반대: 1

판타지가 언제부터 눈물쏟는 재미로 읽는 소설이 됐냐? 어이가 없네 판타지가 뭔지는 알아?

찬성: 2 | 반대: 0

ㅎ 이젠 감성으로 추천까지 나오네요. 점점 이상해지는 문피아

찬성: 3 | 반대: 0

애초에 재밌자고 보는 소설에 참으면서 봐야하는게 문제임 분명 읽다보면 나쁘지 않음 근데 초반부터 참으면서 이걸 계속 볼 이유가 없음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