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추천할 글은 바이킹 된 김에 왕까지입니다.
작가님께 25화 찍으면 추천하겠다고 댓글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제 마음에 쏙드는 글이기에 조금 일찍 추천글을 적습니다. 화수가 적어보일수도 있고, 언제까지 연재가 지속될지도 모르겠지만 이 글이 작가님께 연재를 이어갈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추천글은 커녕, 일상글도 몇번 적어본적 없을 정도로 글을 적은 경험과 필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이런 글을 적는것도 작가님께 민폐인것 같아 바로 추천글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글은 제 마음에 정말 쏙드는 글입니다. 사실 그정도를 넘어 제가 처음 이글을 봤을때 잠시 흥분에 빠졌다가,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올리 없다는 마음으로 억지로 ‘곧 연중하겠지’란 생각을 가지며 한참동안 눈길도 주지 않았을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착각이였습니다. 작가님은 꾸준히 글을 연재해주셨고, 저는 들뜬 마음으로 소설을 정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글의 내용은 제가 제목에 써놓았듯이 주인공이 바이킹이 되어 중세 게임으로 들어간 내용입니다.
아직 16화 정도 연재되어 있어 큰 줄기는 모르겠으나, 일단 주인공은 중세 게임을 플레이 하던 도중, 천사의 부름을 받아 그 게임을 기반으로한 세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 기반으로 한 세상이라지만 사실상 조금 더 현실적인 게임에 가깝습니다. 네임드 npc를 제외하고는 그리 좋지않은 ai를 지니지 않은 게임정도?
아무튼 주인공은 이곳에서 12세기 폴란드를 규합해 몽골을 막으라는 미션을 받고 바이킹의 캐릭터로 게임속으로 들어갑니다.
사실, 글이 전개된 내용은 이게 거의 답니다. 지금 도적 퇴치 퀘스트를 깨고 있는데 이건 튜토리얼에 가까우니 아직 진정한 스토리는 진행되지 않은거죠.
그러니 스토리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바로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장점1.‘바이킹’이 주인공인 ‘중세’ ‘게임’ 소설.
적어도 저에게는 이게 장점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이킹’이 주인공이고, 제가 사랑하는 ‘중세’ 배경인데다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게임‘ 소설! 이중에 적어도 바이킹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실것 같습니다.(있으면 죄송합니다.)
장점2.주인공의 캐릭터성이 확실.
연기하는것에 가깝지만, 주인공이 오딘을 사랑하는 바이킹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크게 마음에 듭니다.
장점3.뭔가 제대로 진행시켜보려는 마음이 느껴짐.
사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세 배경 소설은 대부분 연중하거나 아무도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연중된지 한참된 ‘십자군 황제’같이 비슷한 게임배경의 소설도 있긴했지만, 지금와서는 모두 멸종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언가 진행해볼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큰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장점이 확실합니다. 바이킹이 주인공이라니! 너무 좋네요!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안타까운 부분들도 조금은 있습니다.
단점1.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이름.
이제 하다하다 못해 소설속의 게임이름마저 까냐고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중세 판타지 하렘 라이프’라는 제목의 게임 이름은 제가 처음에 금방 연중하겠지란 생각을 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이거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단점2.채팅창.
애초에 소설배경이 옛날 영웅들한테 방송하는 내용이라서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조금만 진지한 내용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작가님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요...
제가 몇가지 단점을 적기는 하였지만, 진짜 소재만큼은 저에게 완벽한 소설이었습니다. 많지는 않더라도 적절한 양의 독자분들이 작가님께 힘을 전해드려서 완결까지 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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