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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발견했지요

작성자
Lv.12 st******..
작성
19.04.20 04:06
조회
1,96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완결

태하(太河)
연재수 :
212 회
조회수 :
1,192,000
추천수 :
35,703
3인의 대학생이 비행기 사고로 과거의 16세기 유럽에서 살아가는 글입니다.

대체역사, 영지물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요

자료 조사를 얼마나 꼼꼼이 하시는지 매 편마다 사진 한장씩 첨부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구요.

주인공들 주변인물들의 생활상을 통해 전해 오는 안타까운 감정, 마녀사냥이 일상이었던 그 잔인한 시대를 잘 그려내고 계십니다.

저는 사실 대항해시대 이야기 라는 제목만 보고 항해관련 소설이라 생각해서 읽기 시작 했지만, 결국 최근편까지 단숨에 읽고 추천글까지 작성하게 됐어요.

종교, 경제, 시대적 정치상황 등에 대한 설명이 다소 과하고 중복되는 것이 흠이지만 차차 나아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작가님의 무탈한 연재를 기원하며 즐겁게 읽고있는 독자로서 추천글을 남깁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19.04.20 04:35
    No. 1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흔한 조선시대 회귀물과 달리 기존의 정치세력이 발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유럽의 신구교 갈등 시기에 떨어져서 그 당시 가장 진보적인 정치관과 경제관을 지닌 영국 왕족과 귀족들 사이로 지연스레 녹아들기 때문이죠. 아쉬운 점은 주인공들이 큰 위기나 난관이 없이 너무 쉽게 성공을 하고 큰 기반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먼치킨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글 읽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2 Girlswin..
    작성일
    19.04.20 10:24
    No. 2

    신선하다 생각하고 진입했다가 이게 소설인지 위키인지 분간하기 힘들어 져서 하차함.
    시대 설명은 엄청 많은데 정작 그 시대에 떨어진 주인공들이 격어야 할 위기 상황에 대해선
    너무 쉽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서 설명에 비해 개연성이 떨어져 보임.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80 layanee
    작성일
    19.04.20 10:33
    No. 3

    흥미로운데 추천글대로 설명이 과하게 많네요. 묘사 같은거는 배경과 자연스럽게 섞어가면서 하는게 깊은 맛이 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삼천포로 한참 빠져서 년도며 각종 숫자까지 곁들여가며 설명할거 다 한다음에 주인공한테 돌아오는 그런 구성을 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배를 탄 주인공 일행이 런던에 도착하는데 그 장면을 묘사하다가 런던교로 초점이 옮겨가더니 그 다리가 언제 어떻게 지어졌고 어떤 형태이고 주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지를 상세하게 몇문단에 걸쳐 설명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주인공이 배에서 내리는 장면을 보여주죠.
    이게 필력이 좋아서 마치 그 자리에서 관광하는 것 같이 몰입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만, 대부분 설명과 같은 문체라 금새 지루해집니다. 당장 이야기 진행에 중요하여 길고 자세하게 묘사할 부분이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후에 있을 일을 위한 복선으로 쓴다 하더라도 지금은 간략하게 묘사하고 그때가서 다시 언급하는것이 더 낫지요.
    그 전 화에선 주인공 일행이 배에 타는걸 한문단 적더니 그 이후로 열몇 문단 가까이를 배의 종류와 포문과 대포와 기타등등을 설명하는데 할애합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떠났다로 끝나죠.
    초반 도입부와 몇몇 화는 적절하게 밸런스가 맞춰져 있나 하더니 금새 설명이 과하게 이어지는 게 연속되는걸 보면 작가님은 연구하신 설정을 글속에 녹여내기보단 이야기가 거기에 파묻혀 허우적대도록 내버려두시는거 같습니다.
    글과 고증에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신것 같은데, 쓰시는게 소설이라는 걸 염두에 두시고 적당히 덜어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여 주인공들의 대화도 개성이 없이 문어체가 대부분이라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댓글로도 썼지만 먼나라 이웃나라를 소설화 해서 써놓은걸 보는 거 같네요.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4.20 10:49
    No. 4

    소개글과 댓글 참고한다음 진입했다가 프롤로그보고 다음 2화 더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제국주의시절, 그것도 만국박람회에 원주민 살아있는채로 전시하고 노예 잡아다 쓰던 시절에 동양인 3명이 유럽에 떨어져서 기반잡는 부분부터 말이 안되고, 고작 2화 봤을 뿐인데 설명충......
    윗분 말대로 소설 보러 온거지 위키보러 온 것이 아닙니다.

    찬성: 15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8 싱드신드롬
    작성일
    19.04.20 13:51
    No. 5

    16세기는 다윈도 없어서 사회진화론이 퍼졌을때도아니고 제국주의도 막 태동할때면서 아직 오스만을 비롯한 아시아세력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강력하기때문에 인종적 차별은 적을걸요

    찬성: 3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4.20 17:23
    No. 6

    진화론은 나중에 제국주의의 합리화를 위해 쓰였던거지 그 이전에 노예가 없던 것도 아닙니다. 이미 포루투갈에서 동아시아, 아시아(일본)쪽 노예들을 수입하던 때고 흑인 노예는 말할 것도 없었죠.
    인종 차별 이전에 더 큰 무리수는 계급차별인데, 당시 귀족은 고사하고 자본가 계층마저 노동계층은 사람취급도 안하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도라에몽 주머니마냥 비싸고 필요해보이는거 챙겨서 게임도 아니고 낙오했단 산간지방 동네 상점에 은수저 세트 팔아서 여행자금 마련하고 위기감 하나도 없이 가이드 고용해서 유유자적 유럽 여행하듯이 쭐레쭐레 다니니고 스무스하게 귀족-왕족 계급에 안착하다뇨. 거기다가 결혼;;
    재미있게 읽고 계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아무리 당시 시대설명을 열심히 해도 정작 주인공 3인방 끼어드는 곳은 온갖 고증오류 투성이입니다. 솔직히 소설적 허용이라고 치부할 수 있긴 하지만, 학습자료도 아니고 지문중 2/3은 위키마냥 설명밖에 없는데 이걸 소설이라고 불러야 될 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1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19.04.20 18:53
    No. 7

    이 당시 유럽이 생각하는 중국은 엄청난 제국입니다. 유럽에도 중국 대륙 남부 상행들과의 무역도 있었고요. 나중에야 털어보니 별개 없다는 게 나왔습니다만... 오히려 과거 몽골의 침공으로 유럽인들이 벌벌 떨던 시절이 있었고 그게 심지어 반지의 제왕 소설에도 반영되어 있죠. 중국 옆 나라에서 온 학자라고 생각하면 뭐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찬성: 5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4.21 06:32
    No. 8

    중국이 대국인거랑 아무 관련이 없죠. 자기 동네에 왠 이방인이 도자기나 팔고 다니는데 그걸 귀족이나 학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상인으로 보겠죠.

    그런데 그런 국적도 모르는 외국인 상인한테 중책 딱 왕실인맥 딱. 식사초대 딱. 조언도 해주렴 뙇.
    말도 안되죠;;

    외국인 상인이 대한민국 와서 대통령한테 식사대접 받고 정책 조언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것도 말도 안되는데 신분제 사회에서 왕이 상인 만나나 줄 것 같나요?

    다들 양판소에 너무 익숙해서 공후백자남작 맨날 주인공한테 털리고 뭐 좀만하면 귀족되고 하니까 중세 유럽 신분제를 우습게 생각하시는데, 조선시대 왕실-쌍놈 신분 차이보다 심했던게 저당시 귀족 계급과 일반인들간의 차이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도 수틀리면 천민같은거 멍설말이해서 죽여도 죄도 못물었는데 다들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네요.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9 ESTD
    작성일
    23.03.02 16:24
    No. 9

    미국인 의사가 고종 따까리된 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21.10.11 15:34
    No. 10

    저 시기는 일단 노예가 만연한 사회죠. 인종, 문화 다 떠나서 종교 하나만으로도 모든 차별이 합리화되던 종교갈등의 시기입니다. 지중해에서 기독교세력과 무슬림세력이 상대 무역선에 대해 해적질을 하고 서로 노예로 매매하고, 유럽세력과 아랍세력이 아프리카 연안지역에서 노예사냥을 하던 시절이죠.
    그리고. 당시 유럽인이 볼 수 있는 황인종은 일본노예나, 동남아 해적에 의해 사냥된 중국인들뿐이었죠.
    종교만 달라도 서로 야만인 취급하던 시대에 피부색마저 다르다면 차별이 없을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layanee
    작성일
    19.04.20 10:58
    No. 11

    이 글을 접하시는 분은 대체역사소설을 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학습만화의 소설판'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잘 적응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댓글을 보아하니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설명형식은 그대로 갈거 같으니 차라리 소설의 장르를 바꿔 생각해보는게 접근하긴 편하겠네요.
    학습만화라고 한다면 저 길고 장황한 설명이 단점이 아니라 당연한 부분이 되거든요.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가루가되어
    작성일
    19.04.23 16:41
    No. 12

    학습만화여도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든학습만화들은 인물들이 대화하는 내용만가지고도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역사를 알려줄 수있습니다.
    반면에 이 글은 그런 학습만화과 달리 역사부분과 이야기부분이 따로논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JXX
    작성일
    19.04.20 11:53
    No. 13

    뭐 재밌게 보시는분은 보겠지만 그냥 너무 설명만 가득...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4 키작은히야
    작성일
    19.04.20 12:42
    No. 14

    재미는있음 취향에 맞을경우 ㅎㅎ 그런데 뒷부분은 너무큰 떡밥이라 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네버로스트
    작성일
    19.04.20 16:01
    No. 15

    음.. 바별 재밌게봐서 킾해둘까했더니 평이 안좋넹..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크리보
    작성일
    19.04.20 18:40
    No. 1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설명충부분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부분이 매력으로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19.04.20 19:10
    No. 17

    뒤로 갈수록 홍익인간의 개념이 등장하면서 민족주의가 한 스푼씩 들어가고 있는 게 위태위태합니다. 최근 화를 보니 '감당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떡밥도 등장해서 이게 더 걱정이긴 합니다. 그냥 거기 눌러 살면서 잘 살면 되지 현대인의 사고를 가진 이들이 그렇게 조선에 집착하는 이유도 좀 이해하기 어렵고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20 23:20
    No. 18

    대한민국 사람이 조선에 집착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4 키작은히야
    작성일
    19.04.21 01:46
    No. 19

    가정을 안가졌다면 모를까 가정을 이뤘는데 요즘 같은 세상도 아니고 항해도중 죽을가능성이 매우 높은시기에 구지 유교탈레반이있는 조선에 가야할까요? 아마 가자마자 나 조선인이요 하면 몰매맞을듯 머리짧다고 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19.04.21 03:13
    No. 20

    타임슬립으로 시작한 곳이 조선이 아니고 유럽입니다. 거기다 가정도 이루지요. 조선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동기는 그저 민족주의가 가득 담긴 홍익이념 뿐이에요.

    작가 분이 작품에 대해 언급한 글을 보면 문피아에 넘쳐나는 뻔한 소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근데 지금 모습은 시작만 참신했지 역시 민족주의 소설로 똑같이 흐르고 있단 말이죠. 제국주의가 아닌 민의에 바탕을 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할까요. 그럼에도 너무 빤한 전개입니다. 작가 분이 그렇게 비판하던 그런 소설이죠. 심지어 정치경제적 갈등 요소도 너무 간단히 해결합니다. 그래서 소설적 재미마저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온 거죠.

    찬성: 6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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