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 [E](종료190807)

글

오채지

약간 군림천하가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좀 더 이야기가 길어졌으면 했지만 아쉽게 13권에서 마무리 하셨네요

세계관도 기존 무림과 다르게 내외공에 큰 차이를 주지 않으셔서 독특한 설정이 몇몇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건은 장소순으로 크게 다섯 쯤 되는데 그걸 이어나가시는 필력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한 사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고 독자에게 추리해 볼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던것 개인적으로 잼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움 점은 예전 했던 대사나 상황이 중복적으로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저는 완결된 상태에서 읽었기에 그 부분을 대충 읽엇는데 연재가 오래걸렸다면 이해못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해요 근데 이렇게 하면 추천수 올라가는거 맞나요?

[clouded]

음... 추천글을 보고 이 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지거나, 아니면 적어도 어떤 스타일의 소설인지 알 수라도 있어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문단이라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부파고수]

종이책으로 완독했는데 무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유월]

오채지 작가 오랜만이네요
종이책으로만 봤었는데... 글 잘 쓰시죠.

[제사음식]

한 4~5권까지 역대급작품인가 싶더니 용두사미.. 오채지 특징인듯... 종이책까지 소장하고있는데 쩝

[GENDER特補]

용두사미고 나발이고 정말 엄청 명작에다 재미있습니다. 신작을 내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tr****]

그냥 먼치킨이 갑질하는 소설 뻔한 전개 뻔한 대사

[쇼핀]

오채지 작가님 글을 문피아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정말 재밌죠... 크

[꼬마마법사]

약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오채지 작가 무협에서 유명하시죠. 특히 초반부 박력 넘치게 잘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