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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개운한 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
19.07.21 21:43
조회
1,18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현우001
연재수 :
117 회
조회수 :
457,373
추천수 :
11,322
잘 생긴, 성격 좋은, 연기력 뛰어난 한류스타가 루머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기회. 푸드트럭에서 시작되는 전 한류 탑스타의 새로운 도전!


음식 + 연예계 물입니다.

토스트.

한식만 좋아하는 제가 직접 토스트 굽게 만든 맛있는 필력을 가지셨습니다. 토스트 직접 할려니 보통 일 아니더군요. 빵 굽기도 힘들지만 욕심껏 만들다 보니 자꾸 제 뱃살처럼 이~ 따만한 뚱뚱이가 되는 ...물론 토스트만이 아닌 바로 더 넓은 음식세계로 나갑니다. 한식에 대한 애정도 보이고요.

연예인.

최악의 상황에 빠진 전직 한류 톱스타.

감당하기 힘들지만 자신의 힘으로, 또 주위의 따뜻한 도움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매운 맛 역할하는 악역들도 몇 등장하지만 정도를 걸으며 헤쳐나가 세계 최고의 배우로 우뚝 아. 아직 아니고 이제 국내에서 자리 잡아갑니다.


음식에서도, 연예계에서도 악역들 등장하지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 했어도 죽이고 싶다가 아닌 밉다. 짜증난다 싶은 정도? 무리하지 않고 차근 차근 정리하고 그들은 주인공 도약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주변 캐릭터들 묘사도 뛰어나시고요.

티격태격 츤데레 매니져, 지속적 도움주는 빽사장, TMI 채쉪, 의리의 팬 클럽...아. 팬클럽... 빡빡한 눈에 수분 보충해 줍니다.


루즈하게 분량 늘이기? 아직 안나왔습니다.

이건 뭐지? 싶었던 전개는 다음 편이면 해소 됩니다.

한 편, 한 편이 내집의 기초 쌓듯 단단합니다.

강력한 임팩트는 없는데, 몽실 몽실한 달걀찜 먹다가 양파의 맛도, 알싸한 청양고추 맛도 살짝나는 조화로운 글이라는 생각듭니다.

전체적으로는 내용물 풍부한 고소한 토스트와 따뜻한 우유를 같이 먹는 느낌적인 느낌.


부족한 글로 중언부언 했지만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 분이라도 유입되길 원하는 마음에

글 몇 편 소개코저 합니다. (예 ~ 엣날엔 많은 분들이 자주 했던 선작공개)


*용맹의 바퀴 : 6호티거님의 정통(?) 밀리터리 판타지.

이번 글은 생리현상 묘사, 문어체의 귀족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티거님 10여편 글 중 가장 빠른 전개. 평범한 양치기 소년이 왕되는 땅 따먹기 여정!


*아재의 모험 : 작가님 어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무 생각 없다. 그러므로 생각 없다. >멍~때리다가 가끔 피식 피식 웃을 수 있는 소설. 생각하고 분석하시면 못 보십니다.


*마왕님배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다가 한 번에 연재분 따라 잡은... 진돗개 키우는데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짐.상세내용은 몇 편 아래 추천글.


*내 주머니속이 낭낭 : 윗글 마배시와 동일. 1편 참고 넘기면 새로운 시각의 산업혁명 시대를 즐기실 수 있음. 몇 편 아래 추천 글.


*주인공이 너무 착함 : 간만의 게임소설

인간적인 면 보이면 호구,고구마, 하차... 쑹덩 쑹덩 사이코패스물에 사이다라고 박수 보내는 세태(문제는 저도 좋아한다는거) 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소설. 나쁜짓해도 결국 착한 행동이 되는 주인공의 즐거운 행보.

왜 다들 . '오빠는 너무 착해서 나랑 안 맞아.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날거야...' 돌아서면서 xx xxx했던 기억들 있으시잖아요..쿨럭. 이 글 처음 몇 편만 참고 보시길.



Comment ' 12

  • 작성자
    Lv.73 종횡기
    작성일
    19.07.21 22:31
    No. 1

    너무가벼워서 제 취향은아니네요ㅜㅜ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1 22:35
    No. 2

    전 그리 가볍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밝다는 느낌?
    어두운 면은 거의 없죠. 취향 존중^^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7.22 00:12
    No. 3

    그냥 잘생기고 선한 배우가 토스트 만드는것밖에 없는 느낌이라 후반까지 읽다가 선삭했어요..
    신선함이나 특별한 매력이 없는듯함.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0:24
    No. 4

    매운 맛이 부족하긴 하죠. 나름 등장하는 악역들이 하바네로, 부트 졸로키아 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겨우 청양고추 수준이니.
    그래도 첫화의 처참한 모습에서도 인간성 잃지 않고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라면 일독할 가치 넘친다 봅니다. 어쨌든 취향존중^^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19.07.22 02:10
    No. 5

    스토리에 다양성이 별로 없어요. 유사한 스토리에 반복입니다 초반에 몇화 괜찮다 생각했는데 그뒤에 비슷한 내용 시련 반복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2:22
    No. 6

    나름 동감입니다.ㅎㅎ
    그래도 이젠 드라마도 할거고 해외 나가서 잘 나가는 쉐프를 조수로 쓰면서 좀 더 풍성한 에피소드가 나올 거 같아요. (이런. 스포?) 현 연재분 정도는 기반 다지기? 기승전결 이라면 기에서 승으로 올라가는 단계 정도인 것 같은데 본격적인 갈등구조와 주인공의 발전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아직 손절은 좀 이르지 않나 생각돼요. 저도 댓글로 비판 많이 했는데. ㅋ 소소하게 재밌으니 ^^ 어쨌든 취향존중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19.07.22 06:37
    No. 7

    우와... 주인공이 너무 착함 이란 소설 진입장벽 쩌네요. 일부러 걸러내겠다고 저렇게 찐한 호구력 고구마를 먼저 내세운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효과 하난 정말 확실한 듯;; 일단 다크 게이머란 용어부터가 요즘 보기엔 너무 촌스러워서 껄끄러웠는데 도저히 저 고구마를 참고 다음 편을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7:42
    No. 8

    확실히 엄청난 진입장벽입니다.ㅎㅎ 참기 힘드실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현우001
    작성일
    19.07.22 09:17
    No. 9

    정성어린 추천글을 적어 주신 DarkCully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로 적어 주신 지적도 반드시 깊이 새겨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7.22 19:12
    No. 10

    말도 안되는 튼튼한 집이니 몽실한 계란찜이니 이런 미사여구는 왜 갖다 붙이는 걸까요 독자도 눈 있어요 가서 읽어보면 아닌거 다아는데 무슨 요즘시대에 저런감성 안먹히는데 역효과가 났으면 났지 당장 저만해도 글을 안읽어봤다는 가정하에 추천글만 봐도 벌써 거부감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21:26
    No. 11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군요. 미사여구라고 생각 안하고 제가 느꼈던 대로 쓴건데 제 감성이 많이 올드한가 봅니다. 제 추천글로 인해 불쾌감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그런데 도바민님만 눈 있는게 아니라 물론 저도 독자고 저도 눈이 있습니다. 또 저 혼자만 눈 있는게 아니라 그 글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독자분들도 눈 있고요. 어떤 이득을 바라고 글 올린 것 아니라 제 눈엔 좋은 글이기에 공유하고자, 작가님께 힘 되고저 추천글 썼는데...
    도바민님 보기에 시간낭비다 싶으시면 어떠 어떤게 마음에 안들어 비추합니다. 이렇게 댓글 다실 수는 없으셨는지요? 뜬금없이 내용도 없이 갑자기 사기꾼 취급 받는 느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21:29
    No. 12

    도바민님이 추천하셨던 글 알려주시면 찾아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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