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65 S.Y.
    작성일
    19.04.29 03:27
    No. 1

    방금 읽고왔는ㄷㅔ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4.29 06:04
    No. 2

    소재 좋음.. 재미도 어느정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의미로 어메이징 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판타지인거 감안하고 봐도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29 15:20
    No. 3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냥 현실성 제외하고 보면 그냥 재밌는걸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4.29 19:03
    No. 4

    그래서 재미는 어느정도 있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현실을 반영해서 쓰는 글이라면 어느정도는 현실에 걸맞는 상식선을 지켜가면서 써야하는게 잘썼다는 말 들을수 있는 조건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4.29 19:07
    No. 5

    그리고 현실성 없게 쓰더라도 개연성 챙기면서 더 잘 쓸수 있지 않나 싶어요. 작가 스스로 만든 설정이랑 캐릭터가 충돌하니까 재미가 반감되는거겠죠 진짜 설정이 완전 말도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개연성을 너무 무시한거에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29 22:02
    No. 6

    일단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혹시 어디서 개연성이 무너졌는지 알수 있을까여?
    제 생각에 아마 능력 자체라 '사기'능력이고 현실성을 무너트리는게 개연성 무시로 느껴졌을거 같은데, 만약 그걸 탓하시는 거라면 저는 그저 장르적 허용 범위 안에 들어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반 판타지나 무협장르는 애초에 세계관이 창작되었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는게 아니라면 개연성 지적은 많이 일어나지 않지만 보통 현대판타지나 스포츠 장르에서 개연성 논란이 많이 벌어지는거 같은데요... 특히 여기서는 식사량과 관련되어서 지적하시는 거 같네요. 맞나여?
    물론 현실적으로 수십인분을 먹고 그걸 소화시키고는 당연히 말이 안되죠. 근데 그걸 '능력'을 통해서 그냥 해결해버린게 개연성 무시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물론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그 설정 때문에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여. 물론 사람마다 보는 재미와 맛이 다르긴하겠지만요. 그리고 도바민님께서 말씀하시는 정도의 개연성을 다 지키고 소설을 쓰려고 하면 너무 획일적인 그리고 다 비슷한부류의 담백한 작품만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소설의 재미가 오히려 반감될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돌머리에 공부도 못하고 소화도 못하고 불면증에 모든 재능을 잃은 대신에 축구에 대한 재능만 가진 주인공이 아니라고 가정해봅시다. 또는 그 이유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축구는 잘하지만 나머지는 이것저것 다 적당히 못하고 어느것은 잘하는것도 있고, 이런 무난한 주인공에서 재미를 뽑아낼수 있을까여? 또는 축구 재능만을 가진 이유가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러서 저승을 통해서 고른 유일한 재능이 축구다 이런식의 설정을 구구절절히 만들어 서술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저는 그래서 이렇게 깔끔하게, 그리고 어느정도는 과장되어있는 특성의, 극단적인 주인공을 잘 만든거라고 생각하는데여...
    평면적으로 보일수는 있지만, 독특하고 없던 캐릭터니까요. 그리고 극단적인 캐릭터는 마치 msg와도 같이 더 자극적인 에피소드로 이끌어집니다. 사실 작가님도 그런 맛을 노린게 아닐까 그냥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과 다르게 생각하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또는 제 생각을 반대하실 수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만약 이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개연성을 무시하지 않았다,,, 또는 장르적 허용범위 내에 있는데 그걸 너무 심각하게 썼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4.30 02:09
    No. 7

    핀트를 잘못집으신거 같은데 능력이 문제가 아니고
    설정과 캐릭터가 충돌하는게 문젭니다.
    스포하는거같아서 내용은 안쓰려고 했는데 쓰게 만드시네요. 주인공의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죠? FC서울에 국가대표에 토트넘까지 해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리어랬죠?
    근데 정작 전개들어가면서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정말 인성 완전 개터졌고 전생에 악연이었다고 현생에다 화풀이하고, 축구는 또 팀스포츠죠? 근데 팀한테 욕하다가 감독한테 들켜서 뒤지게 혼나놓고서는 또 자기만 잘났다고 3:0에서 한골더넣은걸로 월클인척하고있네요?? 그리고는 그걸 또 선배라는놈은 이적요청하라고 바람넣고있죠 이 모든거를 순수함인지 멍청함인지 모를 뭔가로 덮어씌우고있어요. 이걸 재미라고 할수는 없는거죠. 능력 먹방 그런거는 재미요소라고 할수있고 흥미로운 시도입니다.근데 축구를 섞었다면 적어도 축구에 대한 지식 그리고 프로생활에 대한 상식같은걸 조사해볼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솔직히 축구를 떠나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제일 먼저 문제가 있는거고 그걸 글에서는 주인공 편파적인 시점으로 풀어가고 있는거에요. 그부분에서 배경,설정은 현실반영인데 정작 캐릭터가 중2병 방구석여포처럼 나오니까 그 괴리감이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너무 재미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내다버린 느낌이에요.
    그게 제눈에는 앞뒤가 안맞는다고 보인거고요

    뭔가 하고싶은말만 잔뜩 한거같아서 죄송하지만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길게 썼습니다. 괜히 글만 더 까게되네요 재밌게 보고있으실텐데 초치는거같아서 저또한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저부분이 해결된다면 재밌는 컨셉을 가진채로 설정도 탄탄해지는 작품이 되겠죠.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30 20:31
    No. 8

    아하 그걸 집으신 거라면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주인공이 막장 캐릭터에 막나간다고는 생각했어요. 다만 저는 이 소설을 축구 스포츠 소설이라기보다는 현판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축구계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되거나 이런점은 생각 안하구 읽었네요.
    살짝 다른 축구 소설처럼 축구 스토리가 메인이 아니라 '다른'점들이 메인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읽히는거 같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30 20:40
    No. 9

    그리구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생의 악연을 현생에서 정의구현하는건 님한테는 좀 유치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많은 소설에서 쓰이고 있는 장치 중의 하나구요.
    제가 이 글이 뭐 대작이다 명작이다 추천드린 건 아닌지라, 솔직히 다른 사람들한테 보이는 단점들도 저도 느끼고는 있어요. 프로 생활에 대한 상식을 조사해보라구 하셨는데, 물론 이작품이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낮을 수 있고, 그런건 이해합니다. 사실 제가 역갑질물을 겁나 좋아해서 님이 편파적이라고 느끼는 걸 좋아하는 점도 있지요. 그리고 방송문화를 제가 익숙하게 느끼고 그런 소설을 좋아해서 제 취향이기도 한거 같네요.
    그치만 저는 왜 도파민님이 그걸 지적하는지 살짝 모르겠어요.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해가고, 주인공 성격이 현실적이지 않다거나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말은 이해 가능합니다만, 그게 왜 개연성부족이란 말로 이어지죠? 그래서 저는 능력에 대한 말을쓴거구요....
    개연성이란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저런 성격의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자나요. 말꼬리를 잡아서 죄송하긴 한데, 전의 반박글은 개연성 무시라는 단어때문에 나왔다는 걸 알려드리려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이 작품의 작가도 아니고 비평은 있을수도 있고 ㅋㅋㅋ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죠 ㅋㅋ 어쨋든 제가 추천한 작품에 대해 이렇게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5.01 16:39
    No. 10

    님이 축구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으신거같으니
    음식을 예로 들어볼게요.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패티가 상했나봐요. 잡내랑 쉰내가 진동해서 못먹고 버렸어요. 그래서 리뷰에 아주 실망스럽다고 남겼는데 어떤분이 반박을 하시네요?
    '저는 이거 맛있게 먹었는데요.. 빵도 브리오슈번 써서 되게 부드럽고 고소하고 야채도 신선하구요. 고기도 엄청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요거트에 숙성한 풍미가 은근 잘어울려요' 라고 말입니다.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전생부분은 다른소설에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만 그에 맞는 명분이 있어야하고 그게 없는 글은 똑같이 비평을 받아야했습니다. 이글에서는 그런 명분이 없죠?현생기준으로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따귀한대 날린격이죠. 이런게 개연성이라는거구요 아시겠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21:07
    No. 11

    님 댓글을 보고 제가 잘못읽었나 소설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물론 님 말처럼 주인공이 인성 터진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 이유가 제시가 되어있지 않나요?
    저도 스포하지는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전생에 인성이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참고 살아온 인생 같구, 악연인 인물과는 심각한 악연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현생에서 다시 견디기 싫은거죠.
    도파민님이 얼마나 착하시구 인정 많으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설에 서술된 대로라면 좋아하던 여자, 사귀려던 여자를 고의로 뺏은 남자가, 직장 생활에서도 자신이 일을 못하게 막고 진급도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내가 회귀를 했는데 그 사람이 그 일을 저지르기 전으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을 봤을때 아 저 인물은 아직 그 일을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감정도 가지지 말고 복수도 하지말고 기다리면서 저사람이 그 일을 저지를 때까지는 신경 쓰지 말자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 소설이 제 최애작인것도 아니구 그냥 괜찮은 작품인거 같아서 추천한건데, 그걸 까내린다고 화가나서 이러는건 아니구요. 그냥 너무 과장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이런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축구계에서도 발로텔리나 아드라이누 같은 인성 터진 사람도 있는 법이구, 그런 인성이 아니더라도 새로 인생을 살게 됬을때 아 난 맘대로 살거야 할수도 있는 일이자나요.
    축구는 팀스포츠라고 현실적인 부분을 잘 집어주셨는데, 그러면 축구 소설은 왜읽나요? 축구 소설도 사이다를 퍼주는 그런 소설이 있고, 팀과 함께 성장하며 맞춰가는 소설도 있는 법인데, 저는 그게 꼭 잘못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주인공이 한 행동들이 현실이라면 말도 안되고, 축구계에서 저러면 매장될거고, 그냥 사회생활에서도 인성 터진 행동이란 걸 알죠. 하지만 그렇게 행동을 못하니까 소설에서는 저렇게 함으로써 독자에게도 카타르시스를 주는거고요. 억지 카타르시스라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도파민님 말대로 너무 재미에만 신경써서 현실성은 좀 부정한게 맞는거 같긴합니다.

    쨋든 요약해보면, 님과 저의 논지는 이런거 같네요. 님은 스스로가 느낀걸 말한건데, 저는 괜히 그걸 가지고 반박을 하니까 님도 뭔가 화가 나신거 같은데, 저는 추천한 사람이다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누구는 님처럼 느낄수도 있겠고, 저처럼 그냥 받아들일 수도 있겠죠.
    이글이 막 명작이거나 걸작인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님 글만 보고 아 이글 똥이네 이러고 나가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한 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얘기를 해보면, 햄버거 집에 패티가 '맛없는 경우'
    님과 같은 일부는 아 이거 상했네 이러고 리뷰를 쓸 수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햄버거 집 영업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제가 한 일은 이 패티가 누군가에 입맛엔 맞을 수도 있고 맛 없을수도 있지만 내 취향엔 맞는 패티다 라고 설명드린거라고 이해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더 이상 토론할 필요성은 사실 못느끼고 있어서요...누군간 좋아하고 누군간 별로라고 생각하겠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4 키작은히야
    작성일
    19.04.29 07:34
    No. 12

    ㅋㅋㅋㅋㅋㅋㅋ 축구소설인가 먹방소설인가 볼만은한데 유료되면 글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pr***
    작성일
    19.04.29 08:29
    No. 13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5 솔릴로퀴
    작성일
    19.04.29 10:11
    No. 14

    어젯밤 읽다가 야식이 땡겨서 혼났슴... ㅎ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2 아이켄
    작성일
    19.04.29 15:08
    No. 15

    말 같지도 얂은... 축구 선수들 식단 얼마나 신경쓰는데 빠따도 아니고
    먹방이라니 ㅉ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29 15:20
    No. 16

    당연하죠 이건 판타지소설이니까요 ㅋㅋ 현실성 제외하고 보면 나름 재밌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9 중년아이
    작성일
    19.04.30 02:07
    No. 17

    한번에 다 봤네요. 코메디는 코메디로 보면 “참” 재밌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시면 즐길 수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19.04.30 16:08
    No. 18

    개인적인 생각인데 추천글에 ~여 말투를 쓰는 건 스스로 글의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탁월한 방법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4.30 20:42
    No. 19

    네 그렇네요 ㅋㅋ 인터넷 말투를 추천글에 쓰는건 좀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찬란한유산
    작성일
    19.04.30 16:11
    No. 20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이 존나 멍청해서 3화에서 하차함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