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매력이 참 좋네요

선독점 환생이 빙의를 숨김

글

시샘나흘밤

캐릭터들 매력있고 감정선들도 참 매력있게 쓰시는데 선작수가 좀 낮은거 같아 추천글 쓰네요. (문피아 인생 8년만에 추천 처음하네요 ㅎ)

작가님이 작중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나타내는데 소설속 엑스트라가 생각날 정돈데 진짜 너무 좋아요.

남주가 환생>빙의

여주 후보가 작가가 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한 상황인데

여주 후보의 남주 후보에 대한 오해와 그로인한 부채감과 남주의 천연&둔감에 의한 달달한 감정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보통 작가 빙의물은 작가가 원작자로써 정보를 이용하여 꿀만 빨지 원작자(창조자)로서 설정한 설정으로 인해 죽거나 죽게되거나 정신적&신체적으로 상처입거나 입을 소설속 등장인물들에게 가지는 부채감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소설속 여주 후보는 소설속 등장인물들에게 창조자로써 부채감과 책임감, 애정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이 여주 후보를 제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네요. ㅎ

캐릭터들 감정선 하고 매력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칸예]

추강

[난전무림]

로맨스 과다 첨가로 더 못보겠어요

[바나나밀크]

이거 재밌어요 추천

[하셀라]

힘숨찐 아니라서 좋습니다. 캐릭터들도 과하지 않고 좋네요.

[지로리]

추강

[겨울연풍]

뒤로 갈수록 조금 호흡이 길어지고 점점점이 늘어나는게 아쉽긴해요.
유료화로 전환될 즈음인 화수 근처라 더 그렇구요.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소재나 좋긴한데 로판에서 보이는 대화체들이
특히나 빙의자랑 환생자 사이에서 나와서 조금 답답해집니다.
그 둘 이야기가 중요하고 감정선이 핵심이긴할텐데 중요해 중요해 중요해를 몇 화간 반복하는 느낌이 특히나 최근에 강하게 나타납니다. 작가님이 중요시하는 부분이라고 후기부분에 쓰신거지만ㅜㅜ

[이거한잔]

추강

[폰드토토]

내가 왠만한 학원물 안보는데 억지스러운 개연성이 있지만 감안하고도 볼만하네요. 뭔가 라이트노벨 필~

[으하가아타]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