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느리지만 확실한 한 발자국

선독점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줄거리

천마가 탈마의 경지에 도달 후 현대세계에 환생

현대에는 게이트와 헌터가 있는 세계

열심히 내공을 얻을려고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게이트 헌터 이능력자들은 있는데 내공을 얻을 수 없어서 좌절중

그래도 열심히 초식 수련

죽을둥 살둥해서 몬스터 죽이고 내단을 얻었는데 내단을 통해 마공을 익힐 수 있다는걸 깨달음

하지만 전생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길은 아니다라는 걸 알아 마공을 익히지 않음

여차저차해서 게이트 입성

전작과 마찬가지로 느린 호흡을 가진 소설

하지만 일부러 질질 끄는 느낌은 아님

느리지만 일보 전진 캐릭터

무협지를 예전에 썼는지는 모르지만 무협뽕 충만함

무협쓰면 잘 쓸 작가

약간의 착각물

주인공 일상을 책임지는 여캐릭터 존재

제목에 천마가 들어가지만 천마의 절대강자 이미지만 쏙  빼온 캐릭터

천마가 아니여도 상관없지만 어그로 및 트렌드때문에  천마를 이용한듯

[aamon]

전작은 기승 전전전전전전전 이여서 그냥저냥 스피디한 액션물 보는맛으로 봤는데 이건 기승승승승도 아니고 기승기승기승기승 이지랄해놔서 보는데 구역질날정도였음

[겨울연풍]

전작이 이 정도까지 느리진 않았던거 같은데

[보라의하얀]

이 작가분 하루 2편 생산 안 하시면 별로일때가 종종 있씀

[자라구]

천마만 아니었다면 호불호 없었을 소설... 천마라는 생각만 버리고 보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Despair1..]

보다가 하차했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었음

[친환경땅콩]

전작은 초반에 떡밥 엄청 던지고 그 떡밥으로 끌고가는 맛이라도 있었지 이번 소설은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 중간에 하차해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읽은 곳 까지는 내용도 참신하지도 않은 양산형 내용이고 전개마저 늘어짐. 힐링물도 아니고 성장형 판타지도 아니고 심지어 집주인 딸내미같은 등장인물 성격도 엄청 작위적이고.. 뒷내용이 궁금하면 다 참고 보는데 궁금하지도 않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인기 많은게 너무 이상함.

[점식D]

일단 작가 고정 팬이 많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으하가아타]

재밌어요. 요즘 진도가 잘 나가네요

[아아안]

힐링물입니다. 주인공 구르는 거 보는 재미로 보는 작품
통쾌한 전개 바라시는 분 비추
꽁냥거리는거 질색하시는 분 비추
먼치킨 주인공 기대하시는 분들도 비추
빠른전개 바라시는 분 비추
단 보기 싫다고 욕하지는 맙시다. 작가님이 뭐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작가님 특유의 스타일과 패턴이 있으니 투베가 다 똑같은 잘팔리는 클리세로 도배되있으면 싫어하시잖아요?

[꽃피는계절]

느리다뇨... 하루 두편씩 계속 나오던데, 영양가는 없고
했던 얘기 또 하고, 얘기 질질 끌고
80편까지 억지로 봤었는데, 암걸릴거 같아서 접었어요

[하얀늑댓]

한 100편까지는 나름 괜찮은데 그 이후부터는 진짜 전투 한씬에 20~30편까지 질질 햇ㅆ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냥 분량늘리기에 질리다못해 토하고 하차하네요

[밤낮계절을]

???: 빨리 강해질 수는 있는데 10몇 년을 동고동락한 집주인, 믿고 따르는 애기, 가장 친한 형, 지인들?? 죽든 살든 죽어라 고생을 하든 관심 없고 난 바닥 좀 구르고 약코 좀 즐기면서 재미나 보겠다고 아 ㅋㅋ

[베데스다]

300화 정도까지 따라갔었는데 변하는게 없어서 때려치웠던..

[Diziz]

하차하고 병이 없어졌습니다

[기억해]

주인공 위주의 스토리 전개를 원하면 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