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고의 수작 환생무사

선독점 환생표사

글

신갈나무

유려하면서도 참신한 글솜씨가

흥미로운 전개를 만나

예상치 못한 흥미를 자극하는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표국의 절름발이 쟁자수였다가

같은 표국의 네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뻔할 것 같은 환생 스토리이지만

기상천외한 대화와 전개가 독자를 자주 놀라게 하죠

깔끔한 글솜씨가 더해지니

가끔은 읽다말고 박수를 치며 칭찬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을 아끼고 칭찬하게 만들죠

오래 전 좌백의 글을 볼 때처럼 빠져들게 합니다

작가의 이전 작품이 거의 없는데도 노련하게 독자를 이끌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글쟁이인가 할 정도일까요

아직 초반일테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급 작품이라 감히 평가합니다

[[탈퇴계정]]

저도 2018년 나온 작품 중엔 이게 최고네요. 산경 작가 신작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탈퇴계정]]

어? 댓글이 자동 볼드체가 되네요. 이런 건 첨 보네;;

[글럼프]

추강추강

[나이트오크]

머리를 굴리는 수싸움과 말빨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입신의 경지에 돌입한 주인공 ㅋㅋ

[정우랑]

적극 동의하고 강추드립니다

[[탈퇴계정]]

추천글에 않좋은 글은 잘 안쓰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좀 않좋은 평가를 적겠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글을 재미있게 읽었고 글을 재미있게 잘 적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글이 무협인가 하는 생각에는 좀 의견이 있습니다. 이글을 읽다보니 요새 유행하는 망나니물이 생각나더구요.

요새 흔한 망나니물에 무협의 옷을 입혔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재벌 환생물 느낌도 나고 요즘 유행하는 설정을 무협으로 포장한 느낌이었습니다.

망나니물 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나름 재미있어서 유료 결제로 보다가 금방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이후로 어떻게 진행되는진느 궁금은 하지만 유료결제 까지 하면서 보고 싶지 않더군요.

연달아 두개의 추천글이 올라와서 사실 그 정도는 아닌데 하는 마음이 좀 커서 이런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베스트에 있어 많이 노출되는 작품보다 작품이 좋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 많이 추천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약간의 딴지를 겁니다.

[청라추]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gambas6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헤응]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철거박사]

그냥 싫다는걸 길게도 펼쳐놓으셨네요
경쟁 관계에 있는 분이신듯
적당히해요

[da******..]

글 이 찰지고 맛난다....가장 기다리는 작품...강추강!!!!

[sw******]

망나니물에 한표 던집니다 맛깔나는 글솜씨는 있지만 주인공의 얍샵함 때문에 하차

[적요寂寥]

확실히 초반 망나니 클리셰, 망나니 트리를 탄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른 망나니물과 다른점은 무협이라는 것이 다르지요, 물론 필력이나 스토리를 차치하구요. 저는 바로 그 점이 긍정적이고 재미납니다. 가볍고 트렌디한 설정에 무협을 씌워서 무협을 모르는 독자층을 끌어들인다는게요. 물론 옛 고무협 신무협 시절, 그 향수와 무협의 풍취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저도 좌백의 무협을 읽으며 가슴뛰고 진가장을 읽으며 눈물 흘리던 한 사람입니다. 화생표사가 비록 어떤 면에선 너무 가볍고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무림이라는 세상에서 무공으로써 무협을 숭상하는 무림인들을 그려 준다는 것이 그저 기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조금 더 그 기쁨을 배가시켜 주기도 하구요(웃음)
취향에 맞으실지 아닐지는 잘 모르지만, 호불도 읽어본 후에야 느끼실 수 있겠죠?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무협을 모르거나 흥미가 없으신 분들도요^^ 재밌습니다.

[독특하안]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긴 한대요.
게시글 제목에 오타가..
환생무사(X) → 환생표사 (O)
ㄷㄷㄷ

[라지베어]

호불호가 갈리는 점에 대해서는 뭐라할 생각이 없지만 망나니물이라서 무협이 아니라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망나니물이라는건 클리셰고 무협은 다양한 소설 장르 중 하나 아닌가요?
무협에 요새 유행하는 클리셰를 섞은거니까, 윗 분이 뒤에 말하신 '요새 유행하는 망나니물에 무협의 옷을 입힌거 같다'라는 부분이라면 오히려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요.
하지만 요새 유행하는 클리셰가 다른 장르에 섞였다고 해서 장르가 변하는 것도 아닌데 무협물인가에 대한 이견이 생긴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네요. (의견x 이견o)

[offe]

2018년 최고의 수작이라는건 좀 어그로성 제목같네요

[헬헤븐]

재미있게 보고있는 글이에요 골드가 아깝지 않은 글

[귄아]

재밌습니다

[kalris]

초반에 추천 올라왔을때, 절름발이가 어떻게 쟁자수 하냐고
물고뜯고 싸우던게 생각나서 안봤는데.
추천글이 자주 올라오길래 한번 봤더니 상당히 재밌네요.
위에 분들 말대로 무협에 요즘 유행하는 클리셰를 버무려서
무협스런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전 그래서 좋네요.
정통무협 어쩌고 하는건 혐오하는 수준까지 와서 ..

[삼성글자]

추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