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물 (흔치 않은 소재죠?)

선독점 현실에서 내가 해적이라니

글

현진현우

이번에 추천드릴건

‘현실에서 내가 해적이라니’ 입니다.

조회수 비율은 참담합니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요?)

현진현우 님께서 연재하고 계시는데요...

이분의 특징으로 말할것같으면... 정기연재를 꼬박꼬박 준수하시며...

정시연재를 미덕으로 삼으십니다.

또한 개연성과 논리성에 허점이 있으면 그냥 넘겨버리시구요 (그렇다고 ㅈㅇㄹ 같은 소설을 쓰는건 또 아닙니다.)

즉 가벼운 소설인건 아닌데... 무겁지도 않고... 쬐끔 가볍달까요?

굳이 얘기하면 과거 ‘커넥션’의 주인공 틱 한 소설? 

마지막으로 이 작가님의 단점이라고 하면... 뒤끝 마무리가 어설프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해적물은 굉장히 드물죠?

애초에 소드마스터니 그랜드마스터니 하면 이미 배를 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해상장르가 없다고 생각해요. (판타지에는 크라켄도 있을테고) (근데 바다괴수넣으면 원피스 오마쥬아님? 그래서 일수도 있어)

그래서 그런지 진짜 간만에 나온 해상장르입니다.

돈 100원이 아깝지 않고... 정말 가볍게 (감정이입하면 후반에 분노로 병원신세 질수도 있습니다) 정기, 정시에 보고 싶은 소설이 있으면 이거...

추천드립니다. (100원이 아까우시면 무료만 보세요... 충분히 타임킬링 됩니다. 오탈자는 검수하고 내시는분 같아요)

[백수k]

현대까진 좋았는데, 여캐릭하고 겜으로 들어가고 나서 흥미 떨어져서 접었네요.

[초심과같이]

ㅇㅈ합니다. 완결까지 부하들과 함께였다면 좋았을텐데요

[식인다람쥐]

괜찮은소설 여캐들이 다 망치지
작가가 자기들이 여캐 못그리는걸 잘 모름

[초심과같이]

그래도 자위형 소설은 아닌듯하고

장르자체가 흔치 않은분야라 ㅎㅎ

[이진진]

이 소설 그냥 초반에 소재가 좋고 그래서 반짝 흥미 끈 정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내용 전개를 이상하게 하고, 영..

[초심과같이]

그래서 추천란에 초반만 추천한겁니당 (초.반.만.)

[호주야가다]

비추

[호주야가다]

절레절레

[호주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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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삽니다]

이분은대체뭐가 그리못마땅하신건가..
작품전체추천햇다면 욕오지게하셧겟는걸

[호주야가다]

이런 별난 소재로 이렇게까지 내용 루즈하기도 쉽지 않은데 참......

[맞춘걸로해]

유료로 결제하면서까진 볼만한 작품은 아닌거같아서 접었는데....무료분은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