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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4 베르튜아스
작성
19.05.03 14:45
조회
2,123
표지

독점 이계 악당 표류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쯔바이크
연재수 :
42 회
조회수 :
66,804
추천수 :
2,418
제목, 작품소개 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작품 소개를 보면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먼치킨 갑질물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작품을 들어가보면 다릅니다. 이 분위기를 뭐라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저에겐 완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제가 엔터물을 좋아하기에 들어온 글이었는데 일단 28화 현재까지는 배우의 배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줄거리는 대충 이계에서 온 남자가 모든 능력을 잃고 힘든 인생을 사는 남자에 빌붙어(?)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처음 시작한-그리고 지금 진행되는- 에피소드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제가 초기 정글의 법칙을 엄청 좋아하기도 했고 생존물 찍는 엔터물을 겁나 좋아하기도 했지만 인물들의 매력과 배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좀 흥분해서 과장드리는 걸 수도 있다는걸 알아주심 하고....

일단 설명드리자면, 현대인이 봣을때 좀 정신이상자로 보이지만 리더십있고 멋진 사나이인 주인공과, 그를 현실에 살수 있게 도와주며 기둥이 되어주는 착한 청년인 '예예', 그리고 소심하면서도 뭔가 하고 싶어하는 소시민인 '팟', 그리고 평면적이면서도 전형적인 악당인 '이경찬' 등 모두가 나름 매력이 있고, 사건도 전형적이지 않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28화 마지막에 반전된 데에서 정말 뿌듯함을 느꼈네요.

사실 악당!이라는 단어와 배우!라는 단어는 아직 소설을 표현해주지 못하지만 제목과 별개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1화 2화에서는 분위기가 별로여서 하차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지 않고 읽어본것이 28화 마지막까지 순식간에 읽어버리게 만들었더군요. 한 10화 읽었나 하고 목록을 보니까 28화 마지막화였을때... 너무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건 곁다지인데 작가님이 소설이나 시 같은걸 정말 많이 읽으시는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착한 청년 예예는 소설과 시를 좋아해서 주인공의 말에 대답하거나 할때 시를 많이 차용하는데 그 따뜻함과 상황에 맞는 시를 읽는것이 그렇게 기분좋을수 없더군요.

어렸을때부터 시집같은걸 읽으면서 지루함만 느꼈던 저에겐 새로운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몰라도 저에겐 따뜻한 28화였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68 루이레아
    작성일
    19.05.03 19:31
    No. 1

    재밌네요 추천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 blessyou
    작성일
    19.05.03 20:11
    No. 2

    재밌어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9 헤지스
    작성일
    19.05.03 20:41
    No. 3

    문체가 좀 유치한게 아쉽다. 작가의 개성이라고 좋게 보면 넘길 수 있을 정도지만 이런 쪽에 면역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좀 오그라드는 글. 장면이나 심리묘사가 쓸데없이 길어지는 부분이 간간히 나와서 스토리 진행이 느린것도 약간의 단점. 하지만 그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재미는 있다. 진지하고, 착하고, 성실한 놈과 충동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말썽부리는 놈. 두 주인공이 만드는 케미가 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단점과 장점이 모두 뚜렷한 글.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48 비바도
    작성일
    19.05.03 22:27
    No. 4

    예예 말투가 너무 오그라들어요... 다른 등장인물 중에서도 몇몇 그러기는 한데 엑스트라들이랑은 달리 잠깐 나오는게 아니고 조주연급(?)이라 따라 갈수가 없어요. 진입장벽 넘 높음ㄷㄷ 특히 예예 여동생인가? 오드아이? 그애랑 주인공이랑 대화하는 부분은 진짜 ㅎㄷㄷㄷㄷ 오른팔 흑염룡을 키우는 중2병 대사같아요..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85 겨울의화가
    작성일
    19.05.03 23:17
    No. 5

    진입장벽 굉장히 높음
    재미는 있지만 허들이 높아서 호불호갈림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7 sehjin
    작성일
    19.05.04 00:11
    No. 6

    추강합니다! 재밌게 보는 작품이에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0 희연이
    작성일
    19.05.04 03:11
    No. 7

    너무 재밌네요 독창적인 흐름?이랄까요?읽으면서 뻔하지않고 가슴따뜻해지면서 즐겁고 신선해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3 환경미화원
    작성일
    19.05.04 18:11
    No. 8

    작가가 너무 문학쪽을 좋아해서 대화나 생각 까지 그쪽으로 너무 가버린듯해요 일상대화체가 옛날에 수능에서 보던 느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2 신월령
    작성일
    19.05.05 18:54
    No. 9

    다소의 항마력이 필수임!!
    라노벨, 인소삘과 저들만의 세상 느낌이 많이나서 중도하차함.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13 00:22
    No. 10

    라노벨보다는 순문학 쪽에 가까운듯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청춘여행
    작성일
    19.05.06 01:56
    No. 11

    게이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24 연참의신
    작성일
    19.05.12 10:48
    No. 12

    추천을 남발하니 믿기가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13 00:21
    No. 13

    헐... 살다 살다 추천 많이 한다고 못믿는단 소리를 듣다니...
    심지어 애초에 공모전 때는 제가 이게 정말 띵작은 아니고 읽을 만 하다는 소리까지 했는데..,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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