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의 영지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사기꾼의 영지

글

황윤

제가 추천글을 작성함에 작은 실수라도 하여 작가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천글을 쓰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의 영지”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는 독자로서 작가님에게 작은 도움과 더불어 다른분들에게 이 글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작은 욕심에 이렇게 추천글을 작성합니다.

“사기꾼의 영지”의 내용은 크게 보면 다른 판타지 소설과 비슷합니다.

현실세계에서 살고있는 주인공이 사고를 겪고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에 있다.

그리고 그러한 세계를 헤쳐나간다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 글이 다른 글과 비교하여 크게 부각되는 점은

다른 글과 비교해서 좀 더 현실성있고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입니다.

숲에서 살아남기 위한 장면

몬스터와 조우하고 전투하는 장면

미지인과의 조우한 후, 미지인들이 주인공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대화하는 장면 등등..

(더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글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너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너무 몰입해서 읽어 마지막화까지 읽은 후 다음화가 없을 때 안타까움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다른분들도 한번씩 자기만의 최고의 명작을 읽고 느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글이 다른분들에게 접근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적으면

-프롤로그 사설이 깁니다.

(프롤로그를 왜 그렇게 쓰셨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글이 완결되면 알 수 있을까요..?)

-글의 호흡이 엄청 깁니다.

다른 소설이 ‘1회’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 ‘2회, 3회’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이 더 좋지만 다른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제 추천글이 읽기에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기에 부족하여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겨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법]

도전~

[sw******]

앞부분이 좀 길다싶긴한데 지루하진 않고요 묘사가 상세해서 영화같은 느낌이 있는데 최근 부분에서 좀 뭐랄까 갑자기 분위기 성직자? 라 흠 ..수정하신다는 사잔 최신편은 일부러 안봤는데 잘 쓰시길 기대합니다

[波浪]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작가분께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인물까지도 세밀한 심리묘사와 배경묘사가 뛰어나셔서 머리속에서 상상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것은 스토리 전개가 조금 많이 느린것같습니다. 추천글에도 쓰셨지만 책으로 치면 거의 2권분량인데 아직 이세계 초입적응기라 조금 만 더 스토리 전개가 빨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ㅎ

[공법]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글을 만났네요

[베르튜아스]

호흡이 긴 소설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 설정이랑 이런건 좋은거 같습니다.(인류 설정은 비공감하는 사람도 많지만요) 하여간 히로인 설정은 굉장히 어려울거 같고, 다좋은데 지금 진입하시면 굉장히 답답하실수 있을거 같긴합니다.
일단 초반부는 정말 서바이벌의 묘미를 보여주는 아슬아슬함의 끝판왕을 달립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죠... 근데 그 다음이...
아파서 그냥 수동적으로 끌려가다가 끌려가다가 기절했다가 깨어나서 다 쓸고 다시 기절... 물론 좋은 장치이고 매니아틱하긴 한데
일반 독자에겐 너무 하드코어(저는 좋아요)할 수 있고, 다른 것보다 글이 주인공 없이 너무 흘러갑니다. 수동적이라 할까요?
좋은 글인데 이런건 참고 보셔야 할듯 합니다

[베르튜아스]

참고로 현실성은 뛰어나서 좋습니다

[휘온]

착각물과 성장물 그리고 차후에 영지성장물로 발전할거같은데 제 레벨을 걸로 강추 합니다 아직까진 정말 재밌네요

[크리보]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존잼

[판소리]

추천합니다 현실성있는 묘사 감정표현 잼있네요

[고양아]

괜찮네요.
근데 50화가까이 주인공이 쩌리짱임다

[두르릅]

정말 재밌는데 영주 되려면 300화쯤 될거같은 불안한 기분이 드네요

[대별]

호흡이 길긴 하지만 추천 받을만한 글이네요

[귄아]

헤어나올수 없네요

[귄아]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신이강철]

추천글 보고 읽어보았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ks*****]

호흡이 길고 세밀한 묘사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어느새 지리하고 군더더기 투성이 됩니다. 글자체가 정교한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