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특전이 이상하다」보세요들~~

독점 환생 특전이 이상하다

글

무곰곰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는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저는 요새 하루하루의 빈틈을 문피아 소설들로 알차게 채워가고 있는 문피아 입문자입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글로 된 책은 한글자도 읽지 못하고 살았는데, 문피아를 알고 난 이후로 짜투리시간을 알차게 채워가고 있습니다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제가 추천할 소설은 저를 문피아로 입문시킨

 「환생 특전이 이상하다」입니다! 장르는 흔하디 흔한 판타지입니다 근데 거기다 작가님이 요상한 양념을 쳐놨습니다 다마고치라고요

우선 주인공의 이름은 박성대입니다 한국인이죠 정확히는 마지막 생이 한국인이었습니다 소설 제목처럼 환생을 여러번 했던 것 같네요 그런 주인공이 패기(?)를 좀 부려봅니다 그 덕분에 가장 샹존하기 빡센 세계로 가게 됩니다 다마고치를 가지고요

제가 흥미롭게 읽은 포인트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작가님의 상황 및 감정 묘사와 다마고치라는 다소 신선한 소재가 그것입니다

우선 네이버웹툰만을 주구장창 파왔던 저에게 글로 된 소설은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존재했습니다 그림으로 이루어진 웹툰과 다르게 소설글은 모든 장면을 머릿속에서 스스로 그려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조차 이 소설은 부드럽게 소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장면이나 인물에 대한 묘사력에 강점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다마고치입니다! 다마고치는 하나의 주인공 버프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자세히 쓰는 것보단 직접 보시면 그 매력을 배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솔직히 초반에는 그 아이템 활용도가 크지 않아 그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가 발휘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ㅎㅎ

플러스로 작가님 성실함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1월부터 7월까지 월화수목금을 하루도 쉬지않고 연재해 냈습니다...! 업로드 시간도 오전 8시에 맞춰 해주셨고요 어찌보면 신입작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ㅋㅋ 장장 6개월 가량을 열심히 달려 에피소드 하나를 끝내시고 일주일단 휴재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번주면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겠네요ㅎㅎ 아무쪼록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tr****]

조회수는 적지만 흑속의 진주같은 작품을 기대하시진 말고 딱 조회수 만큼 재미있는 작품

[흐르는물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듣고 조회수가 어느정도일까 가봤는데 조회수 40이구만요. 도대체 조회수 40만큼 재밌다는 말은......

[먼조]

저도 조회수보고 별 기대 안 했는데 문피아 투베 20위권 중 10개는 이 소설보다 더 똥덩어립니다 진흙 속 진주를 발견한 느낌?

[새구리]

비문이나 오탈자도 드물고 문장에 공을 들여 쓴 티가 나는 글. 환생이라는 소재는 흔하지만 글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들이 요즘 보기 드문 희한한 캐릭터성을 띄고있어서 보기에 지루하지 않다. 다만 주인공이 심하게 기괴한 면이 있어서 감정이입이나 대리만족을 하기는 어렵다.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글. 다만 그놈이 그놈같은 비슷비슷한 글들이 지겹다면 초반의 답답함을 참고 읽어볼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초반 주인공의 멍청함이 이 소설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 생각함.)

[카누푸스]

단점이 주인공의 생각없음에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관측]

자까님 힘내요

[호쿠토]

주인공이 생각이없는데 무력없으니 입털어서 뭔가 하려는데 생각자체가 없는 캐릭이라 입터는부분도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남
딱 조회수가 알려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