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헐... 이거 쓸때 더 열심히 써둘걸 그랬습니다. ㅠㅡㅠ 과거의 제가 죄송스럽다네요... 부족해서 출간조차 하지 못한 글인데...

찬성: 0 | 반대: 0

무협을 좋아해서 읽어봤는데,
안타깝지만 습작 수준의 글인 것 같습니다.

47화에서 결국 하차했는데 느낀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배경 설정 없음. 진가장과 연씨 세가의 대립인데, 연씨세가 뭐하는 곳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비무를 통해 세력싸움하는데 진가장은 절정고수 2명 확보하고, 비무를 재신청하여 승리하는데, 40화 이후쯤에 연씨세가는 확실한 절정고수 6명에, 150명(절정고수인지는 불확실) 20명의 절정고수에 서너명의 절정고수가 더 나옵니다. 연씨세가의 힘과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지의 배경 설명이 없습니다.

2. 진가장 둘째 딸의 발암 - 아버지 죽고 가문이 위기 극복하고 언니가 불렀는데, 사천성으로 놀러갑니다.- 작가의 의도는 그 여행을 통해 조연급 인물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무리한 시도로 보입니다.

3. 주인공의 소극성과 무뇌성- 진가장 둘째딸의 억지 다들어줌. 150명의 진가장을 습격하려는 것을 발견하여 처리하고, 진가장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고 연씨세가로 쳐들어감. 150명 외에도 진가장을 습격한 인물이 있고, 조연급들이 처리하지만 그 상황을 모르는 주인공인데도 연씨세가 처들어가서 20명의 절정고수 죽임.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