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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강의 보안관

작성자
Lv.84 미래의기억
작성
18.11.18 08:19
조회
2,24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SF, 판타지

유료 완결

글쟁이S
연재수 :
313 회
조회수 :
2,676,864
추천수 :
142,685

글쟁이S님의 작품입니다. 

이분 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글쟁이S님의 글들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가 관통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볍게 다루려고해도 그 무거움이 사라지지지않은  주제입니다. 

머리 안아프게, 시원하게, 시간때우기용으로, 읽고나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글들을 찾다가  이작가님의 글을 접하고 나서 이 작가님글은 여기까지만 읽고.. 여기까지만읽고... 하다가 결국 현재 문피아에 올려진 이작가님의 글은 모두 읽게 되었습니다. 

이작가님의 글들은 항상 떨쳐버릴수 없는 무거움이 남습니다.   


 -- 사상최강의 보안관---

  가벼운듯 보이게 하려는 작가님의 노력은 가상했지만,  또 다시 무거운 주제를 가슴에 얹어 놓게 만들었습니다.  

이글에서 나오는 ‘이성의 극한은 감성’ 이라는 이 되지도 않은 이야기가 또 한번 저를  이글을 가볍게 읽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이 추천글이 이글에 진입장벽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시길 여러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 스포일러를 배제했더니 이런 추천글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Comment ' 53

  • 답글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8.11.18 20:39
    No. 21

    이 소설 설정에 내상입어서 제목만 봐도 역겨워서 토할것 같습니다 미래의 가난한 인간은 인간사료나 먹이고 빈민촌으로 내몰면서 기계인권 챙기는 게 정의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거 극혐

    찬성: 2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8.11.18 21:58
    No. 22

    난독증이신가.. 그런 세상이 문제란건데;;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18.11.19 00:24
    No. 23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주인공도 그런 회의적 시각을 가지고 그 로봇의 부서진 다리를 고쳐놓는것 이상의 도움은 주지 않습니다. 결국 그 로봇을 구해주는 건 주인공의 조수죠. 애초에 님이 비판하신 빈민들의 시궁창같은 삶도 주인공이 시니컬하게 그 에너지바 비판하면서 드러난 설정으로 아는데... 도대체 작가님이 어느 부분에서 빈민들은 나몰라라하는데 안드로이드만 챙기는 느낌을 줬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잠수준비
    작성일
    18.11.19 16:02
    No. 24

    인간사료가 몸에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동식물 키우는게 힘들어서 그런거라 이해하고 보고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잠수준비
    작성일
    18.11.19 16:02
    No. 25

    글구 안드로이드가 반란일으킬까봐 적당히 봐주는거란 생각도 있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7 inno7
    작성일
    18.11.18 21:00
    No. 26

    기대가 많이 돼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8 드토리
    작성일
    18.11.18 22:26
    No. 27

    이 분 소설 다 좋은데 결말이 대부분 씁쓸해서.. 다 보고나면 공허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1.18 22:58
    No. 28

    멸세사 잘썻다는거 인정하는데 전 양판의 노예라서 못읽겠더라구요 ㅠㅠ sf도 싫어하는데 볼만 할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4 미래의기억
    작성일
    18.11.18 23:17
    No. 29

    제가 느끼기에도 글쟁이S님의 글의 결말이 대부분 씁쓸한 면이 있습니다.
    SF라는 장르가 왠지 거부감이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협도, SF도 일종의 환타지임은 확실 합니다. 다만 용어들이 조금 다를 뿐이죠
    어떤 장르든 취향이 있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 사람마다 다르고 그 부분은 저도 존중 합니다만,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비난을 앞세운다면 그 저의가 의심스럽구요
    만일 제대로 읽어보셨는데 제대로 읽어보셨는데 설정이 어쩌니저쩌니 말씀 하신거라면 문자는 읽는데 독해는 못하신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포도맛치즈님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5 크크크크
    작성일
    18.11.18 23:19
    No. 30

    이분 전작 전전작의 결말이 뒷끝이 있음.... 좋게 말하자면 여운이 남는 결말이고, 안좋게 말하자면 뒷끝이 더러운 결말임요...

    글은 진짜 잘 쓰시는데 사최매 멸세사에서 좀 내상을 입어서 다시 선뜻 읽기 두렵네요. 나위살때처럼 걍 결말 깔끔하게 좀 냅시다~~ ㅜ 난 해피엔딩이 좋아요!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18.11.19 00:15
    No. 31

    추강. 문피아 죽돌이라면 글쟁이님 글은 봐야한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3 Metrolee
    작성일
    18.11.19 00:42
    No. 32
  • 작성자
    Lv.65 명퇴계정
    작성일
    18.11.19 01:28
    No. 33

    아 25화까지 벼르고있었는데.. 너무 이르게 추천하면 문피아 어르신들이 맘에 안들면 어디서 홍보질이라며 욕하고 맘에 들면 왜 이리 적은 편수를 추천하냐며 욕해서 25화까지 벼르고 있었는데...ㅠㅠ 추강 백번 누르고 갑니다.b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18.11.19 02:40
    No. 34

    예상보다 한 5개월 일찍 오셨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적요寂寥
    작성일
    18.11.19 03:48
    No. 35

    추강의 추추추강 말이 필요없죠 ㄱㄱ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4 두뢰곤
    작성일
    18.11.19 09:44
    No. 36

    아... 늦었군요. 추천글 쓰는중인데... 이런!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6 좋은글원
    작성일
    18.11.19 13:38
    No. 37

    늘 발전하는 작가분이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1.19 13:42
    No. 38

    멸세사 초중반 괜찮게 쓰다가 후반에 능력자 배틀물처럼 써서 실망 많이 했는데.. 이건 그렇지 않겠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19 18:30
    No. 39

    이분 댓글 극공감.. 멸세사 초중반 정말 재밌게 보다가 중후반에 이상해져서 하차함...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3 고구마깡통
    작성일
    18.11.19 20:20
    No. 40

    추천해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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