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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1

  • 작성자
    Lv.65 눈꽃두둥
    작성일
    18.11.26 20:19
    No. 21

    재미납니다. 한 번 쯤 읽어볼만해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1.27 06:40
    No. 22

    솔직히 말해서 독자들이 130조 얻은거의 개연성을 탓하는게... 너무 능력받는 소설이 판치던 거에 있는거 같네요.... 솔직히 님들이 이런 소설종류 많이 안읽은 상황에서 요정이 소원들어준다고 하면 무엇을 달라고 할거 같아요? 물론 고민고민해서 여러가지 달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130조라는 돈 앞에서 이성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말그래도 졸부가 사는 법에서 제가 가장 즐거움을 느꼈던 건 목적 의식 없는 졸부 기질입니다. 졸부가 뭔가요? 갑자기 큰 돈을 벌어, 막쓰는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너무 계획세우고 돈쓰는 소설들에 중독되신것들이 아닐까요? 이소설에서의 주인공의 목적은 투자를 해서 무슨 기업을 인수하고 돈을 늘려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냥 재미있게 이자 비용 1300억을 월마다 쓰는 거지요. 님들이 1300억(맞나?)을 매달 쓰려면 어떻게 할거 같나요? 아이돌 도와주는거 아무리 해봐야 몇억 안되요 ㅋㅋㅋㅋ 그냥 선심쓰는 거죠. 물론 그런거에 답답하시면 어쩔수 없이 하차하실수밖에 없겠네요. 의식에 따라 그냥 흘러가면서 돈쓰는게 이 소설의 맛이니까요.. 하지만 개연성 부족으로 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제대로 읽으면 설명 다 있어요.... 그냥 맘에 안들어서 훅 넘기면서 개연성 탓하지 마시구요 ㅠㅠ 그냥 좋아하는 소설 까이기에 한마디(여러마디) 한 독자ㅠ였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양해부탁드려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78 콩이몽이
    작성일
    18.11.27 11:10
    No. 23

    갓벌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호호253
    작성일
    18.11.27 11:29
    No. 24

    소소한 졸부 일상물인줄 알고 읽었다가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연성을 넘어서서 하차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7 요기용
    작성일
    18.11.27 17:28
    No. 25

    하이퍼~~~~ 인플레이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11.28 15:13
    No. 26

    추천글 준비중이었지만, 댓글로 쓰자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요정)'가 개연성이 있다는 돈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면 다른 소설은 어떻게 읽으시는지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작가가 설명할 개연성이 문제가 있을 순 있겠지만 아직 등장도 안한 내용인데요.

    개연성 관련한 정보의 불균형은 앞으로 소설에서 등장할 예정일 거 같은데, 주인공도 모르는 정보를 이미 국가에서 알고 있다는 사실이 소설 속에 등장합니다.= 소설을 읽으며 이러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80평 강남아파트 (40억) + 슈퍼카 (50억) + 삼성빌딩 (7500억) 합쳐도 1조가 안되요.
    기업 시총으로 따지면 네이버가 20조고 삼성은 300조, 애플을 1000조니까
    이론상 애플도 꿀꺽할수있어요.

    130조면 이자 없이 100년동안 매일 35억씩 써도 남는 돈입니다.
    돈이 아닌 다른 가치에 눈을 돌려야 하는 설정일 수 밖에 없고,
    명예는 돈으로 살수 있다고도 하죠. 돈으로 살 수 없는 다른 가치.
    진정한 인간본성 찾기가 소설의 메인 테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흔한 재벌 갑질 일상물이 아니라서 실망할수도 있지만,
    당장 현실만 봐도 친척지인의 돈이란 돈은 싸그리 들고 해외로 튀어버리는 세상에서
    나를 도와주었던 친구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돈을 주는것이 아니라
    병신같지만 친구가 빠져있는 걸그룹 1위 만들기같은 감정적인 접근이 좋았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고백을 하거나 들키겠지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들판k
    작성일
    18.11.28 18:28
    No. 27

    전작들 보셨다면 일단 믿고 따라갈만함 ㅋㅋ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8.11.29 15:39
    No. 28

    읽다가 피시방에서 주,야간으로 몇십명씩 고용하고는 일 안시킬때 음....졸부가 아니라 조금 모자란건가 하고 하차했습니다
    딜러와의 만남씬도 돈의 힘으로 만나는건데 그걸 좋게 포장하려는것에 좀 거부감 들었고요 차라리 돈으로 만난다 인정하고 들어가면 괜찮았다싶기도 하고요
    130조에 관한 설정은 요정이 나온 순간 그냥 넘어가는거지만
    참 뭐랄까 돈지랄을 보여줘서 사이다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쓰는데 고구마는 처음이네요

    돈 쓰는게 재미가 없어요

    제 내공이 아직 부족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일렬관련
    작성일
    18.11.29 17:10
    No. 29

    부자가 소재인 글은 대리 만족 느끼기에 좋죠.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맛간코코아
    작성일
    18.11.30 13:29
    No. 30

    유료가면 못따라갈 것 같긴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8.11.30 15:02
    No. 31

    환자를 태우고 다니라고 친구에게 차 사준건 유일하게 착한짓.. 나머진 그냥 병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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