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븝미쟝이 되었다-ts, 약혐, 게임속, 학원 ,컨셉질(중요)

선독점 애기븝미쟝이되었다

글

신사너구리

※븝미: 던파 초기 법사+아미(템줍는 펫) 합성어. 전투에 도움 되는정도가 템줍이 펫정도라는뜻으로 법사여캐로 컨셉질, 룩질하는 사람들을 칭함.

주인공은 겜창 랭커인 동시에 게임속에서 컨셉질하던 평범한(?) 남성이었는데, 게임속 컨셉에 말 그대로 잡아먹혀서 게임속으로 트립. 몸은 약한 마법사 여캐, 마나 극대, 말투 고정(하와와 체) 

거기다 게임은 나름 하드한 세계관이라 힘을 기르고 아카데미 입학

까지가 주요 줄거리 입니다. 작가님이 연중을 많이해서 불안하지만 소재가 참신해서 잘 읽히네요.!

ts는 매체를 통틀어 잘 안 보는편인데 거부감이 덜합니다. 르피너스의 장난감처럼 여성이 되어도 남자의 정신을 끝까지 유지하기 때문이죠.

차이점은 생각한대로 말이 안나오고 몸이 가끔 통제를 벗어난다는점?

컨셉질을 이렇게 정밀하게 묘사한건 처음이라 신선한 느낌의 소설 추천합니다.

[선발대요]

정신 나갈 것 같애~

[구름여우]

설명만 봐서는 약혐이 아니라 극혐같은데.. 제목부터 볼 엄두가 안남

[트럭9호기]

덕력 층정기라고 본다 본인은 패배를 선언하는 바이다...

[돈치치]

약혐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나올 수가 없음

[덜렁덜렁]

혼미허다

[ky****]

보고있으면 청순해지는 거 같음.




내 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