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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9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1.08 01:39
    No. 41

    독자 입장에서는 화학식이 외계어처럼 보이고, 따라서 무슨 사건이든 척척해결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아...어떻게든 되는가 보다..'하고 납득하게 됩니다(정보격차에 의한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주인공의 정확한 계측능력, 원자단위의 구조를 눈으로 볼수있는 능력, 손으로 정전기수준의 전기를 유도하는 능력으로 모든게 해결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1.08 01:46
    No. 42

    또한 우연스러운 만남도 많습니다.(이쯤되면 매 에피소드마다 최소 한명이상은...) 가장 많은건 여자(...) 그다음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주변인물(아프리카 무슨나라 총리의 아들..)입니다.

    물론 글의 스케일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테러,3백만은 죽을수 있는 생화학오염,수조원의 투자가 들어가는 국책사업, 수십년만의 대홍수......) 주인공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기에 그러한 장치들이 필요한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는 왜자꾸...심지어 송보영선배는 메인 히로인인줄 알만큼 비중이 크다가 진도도 어영부영.. 여친이 생긱고 나서 수습까지도 어영부영;; 현실이었으면 길가다 마주쳐도 딥따 어색할거 같은데 아무일 없는듯이 계속 업무상 동료로 옆에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1.08 01:52
    No. 43

    가장 심각한 단점은 글의 구성과 작가님의 연재주기(..)입니다..ㅠㅠㅠㅠ

    글의 구성이 매 에피소드마다 비슷합니다. 대박 큰 사건이 일어난다-> 주인공이 투입된다(자의든 타의든) -> 위기가 생긴다 -> 주변인물, 장치를 통해 해결한다 -> 여자 엑스트라와 썸아닌 썸이 끝난다. 똑같습니다.

    더불어 작가님이 가출을 많이하십니다.. 심할때는 2주에 한번 빠를때는 3일에 한번 길가다 지폐주을 확률로 연참...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1.08 02:15
    No. 44

    근데 단점이 많아도 글을 계속 보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의 성실성.. 이건 글을 보시면 바로 느끼실겁니다.

    연재주기가 개판인데 왠 성실성이냐 하시겠지만 말씀드린건 사전조사와 글의 구성(전개)의 측면입니다. 특히 화학식의 경우 이분 논문쓰시는건가 싶을정도로 아주 깊게 조사해 옵니다. 학술적 탐구 수준인데 글이 주인지 공부가 주인지... 본말전도된 수준이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물론 문과 출신으로서 잘못된 화학식이라고 해도 판별할 능력은 없지만 거짓 화학식이라고해도 그정도면 돈내고 속아줄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여러 국가의 생태, 문화, 국제기구에서부터 하다못해 헬기의 헤드셋까지 자잘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십니다. 덕분에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몰입이 아주 잘됩니다.

    글의 전개도 말씀드렸는데, 디테일한 설정에 다소 판타지스러운 전개가 합쳐지니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판타지스럽다는게 글이 산으로 간다는 의미로 말한게 아닙니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치트키를 써서 비행기를 타고간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능력과 우연(?)히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치,인물과의 조우로 개인으로는 해결할수 없다고 느껴지는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갑니다. 즉, 진짜 영화같은 느낌이에요. 히어로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1.08 02:16
    No. 45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무료분까지라도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들에 비판하는 분이 많으셔서 망설이실분이 많아 보이십니다만(심지어 저는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비판이지만) 글은 진짜 잘쓰십니다. 애증을 갖고 애독하는 입장에서 그만큼 많은분들이 봐주셧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히오스를 극성으로 홍보하시는 소위 '레스토랑스'분들의 명언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히오스를 까려면 히오스를 해보고 까라'

    저도 케미는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그리고 다같이 연재좀 제발해달라고 작가님 까주셧으면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18.01.09 21:16
    No. 46

    제가 진짜 한번 본 소설 두번 안보는데, 케미말고 찬혹협객사는 두번 봤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불편러
    작성일
    18.01.22 20:17
    No. 47

    ㅋㅋ 댓글 보면 전부 욕뿐. 그런데. 구매수 보면 상위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Nopa
    작성일
    18.02.23 16:06
    No. 48

    솔직하게 까말하면 포텐,케미 이야기 전개가 진짜 비슷함. 포텐 본 독자라면 캐미볼때 이야기 예측도 가능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허무
    작성일
    18.02.24 13:51
    No. 49

    그럼에도 요즘 흔하고 뻔한 현대판타지소재들(레이드,엔터테이너,스포츠,기업 등)중에서도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인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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