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9 莽莽
작성
20.06.15 00:22
조회
2,14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판타지

유료 완결

comex
연재수 :
258 회
조회수 :
1,101,074
추천수 :
30,728

초등학교 시절에는 주로 형의 심부름으로 만화방에가서 만화책을 빌려다 줬습니다. 안가면 맞으니까요.물론 저도 같이 봤습니다.중학교 되니까 만화도 잘하지만 무협지도 빌리기 시작했습니다.그당시는 무협지는 잘 보지않았습니다.

언젠가 무협지를 설설 넘기는데 남녀간의 야한장면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그 때부터 무협지의 애독자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있습니다.재미있는 책이 있으면 요즈음도 밤을 지새며 꾸벅꾸벅 졸면서도 대미,혹은 완결이 나올때까지 읽습니다.

"목패신공의 전설"

전통적인 무협소설이지만 정말 잼있는 글입니다.주인공인 단소운의 맑고 고운 심성,고되고 힘든 어린시절의 역경을 단소운만의 방법으로 이겨가는 과정등 늦게 보시면 반듯이 후회할 것입니다.제가 글 보는 재주는 있어도 글 쓰는 재주가 없었서 웬만하면 추천을 안하는데 목패신공의 전설은 정말 좋습니다.

62살 먹은 사람이 추천하는 것이니까 한번 믿어 보세요.

독자나 작가가 안타까워서 적어 봅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Lv.50 st******..
    작성일
    20.06.15 09:27
    No. 21

    무협장르는 꼰대죠 억지 전개에.....스토리를 계속 꼬우고 꼬우고
    꼬우고 또 꼬우고 보다보면 한숨 나오는 무협장르죠
    언제가 부터 무협은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50

  • 답글
    작성자
    Lv.77 회겤
    작성일
    20.06.15 12:42
    No. 22

    한상운의 무림사계 한번 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20.06.15 19:23
    No. 23

    그럼 추리소설은 왕꼰대쯤 되려나요 ㅎㅎ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0.06.15 19:45
    No. 24

    수준낮은 무협지만 읽어봤기 때문 입니다 윗분이 추천하신 한상훈 작가나 한백림 작가 글 보면 눈이 띄여질 겁니다 성급한 일반화로 좋은 작품들을 도매급으로 넘기지 말아 주세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st******..
    작성일
    20.06.15 19:55
    No. 25

    수준 낮은 무협지가 보편적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적은 글 입니다 오해들 마십시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5 20:44
    No. 26

    꼰대일수도 있지요!
    판타지소설도 보고
    다른 장르의 소설을 보고 느낀것은
    작가분들의 표현의 차이라고 봅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20.06.18 10:35
    No. 27

    다른데도 아니고 바로 그 문피아에서 무협은 꼰대다 이러고 있으니.. 어마무시하게 생각 없고 눈치 없고 안목 없어보이는거 알랑가몰라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라다
    작성일
    20.06.15 12:33
    No. 28

    잘 보고갑니다.
    진솔한 추천글에 정주행 시작!!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20.06.15 22:33
    No. 29

    언제 윗분들과 소주 한잔에 무협추억담을 나누고 싶군요~ 전에는 와호장룡이던가?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용갈장군
    작성일
    20.06.16 13:02
    No. 30

    옛날 그때 그 시절의 와호장룡....
    추억이 새롭네요.
    지금은 작가가 된 남양군 친구부터 함께 했던 작가들 그리고 동생들....

    어느날 보니 이 또한 지나갔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6 15:07
    No. 31

    한 낮의 꿈처럼...
    말 그대로
    일장춘몽입니다.
    남은 세월 건강하게 삽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스트s
    작성일
    20.06.16 04:53
    No. 32

    나름 재미있게 잘 읽힙니다. 최근 다른 험난하고 하드코어한 세상 글들만 보다가 세상 모든게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 쉬어가는 느낌으로 보고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dsd
    작성일
    20.06.16 09:58
    No. 33

    추천하신 소설 읽어보았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순한맛 정구 느낌이 살짝 납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0.06.16 20:17
    No. 34

    정구 작가 스타일 이라면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6.16 10:51
    No. 35

    47년;; 조만간 내공 1갑자 만드시겠어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6 15:04
    No. 36

    마누라한테 달렸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개구리파워
    작성일
    20.06.16 16:40
    No. 37

    화마경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ha*****
    작성일
    20.06.17 04:57
    No. 38

    추천하신분 무협소설 보는 안목 좋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주야가다
    작성일
    20.07.04 22:27
    No. 39

    도전 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kj*****
    작성일
    22.10.05 22:27
    No. 40

    와룡생 군협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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