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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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20.06.18 15:40
    No. 1

    강추합니다. 현실에서 일년째 방에만 처박혀 있던 주인공이 갑자기 로그라이크 게임속으로 끌려와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히키코모리였던 주인공이었기에 초반 대응은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찌질합니다. 그랬던 주인공이 극한상황에 계속 몰리면서 변화해가고 마침내 던전을 탈출했다가 던전밖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스스로 다시 던전으로 돌아가게되는 과정이 정말 재밌으면서도 개연성 있게 묘사되었습니다. 극강추입니다.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6.18 16:54
    No. 2

    현대인이 겁이 많고 의지가 약한거지 머리가 나쁜게 아닌데 주인공은 지능자체가 상당히 떨어진다는게 단점.

    찬성: 14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20.06.18 22:00
    No. 3

    그거 초반내용일 뿐입니다. 거기까지 보시고 안보셨으면 이작품 아예 안본거나 다름없어요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45 무결성천
    작성일
    20.06.18 17:21
    No. 4

    이 소설의 제일 재밌는점은 주인공 능치,스킬 모두 작가님이 주사위를 굴리기 때문에 작가님이 감당못할 정도로 능치가 망하면 조기사망각이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이죠.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zx******
    작성일
    20.06.18 22:34
    No. 5

    아 어쩐지 묘사가 그랬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밤비부
    작성일
    20.06.19 10:36
    No. 6

    헐? 추천글보다 이게 더 호기심 생겨서 글 보러 가야겠네욬ㅋㅋㅋㅋㅋ 쫄깃하겠고만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그느므드
    작성일
    20.06.18 17:49
    No. 7

    이거 초반에 암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칼 하나 들었다고 괴물쥐가 달라들 때 '와라!' 이러는거 보고 현타 심하게 옴

    찬성: 9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20.06.18 22:00
    No. 8

    그리고 얻어터지고 질질짜죠..
    되게 찌질했지만 현실적이었는데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6.18 20:35
    No. 9

    탈출했다로 바꿧네요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非狼
    작성일
    20.06.19 01:13
    No. 10

    너무 늘어지는 감이 심해서 못 따라가겠더군요. 던전 외부 파트를 쓰신 이유는 이해가 가긴 하는데, 냉정하게 이제 던전을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그 부분이 의미가 있을까 하면 프롤로그부터 통삭제 해도 상관없을 사족으로 느껴질 것 같네요.

    몇 층이나 되는 던전을 내려가면서 언제까지나 토르벤 아테나만 찾을 수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이 세계 사람이 들어올 수 없다고 설정한 던전에 외부에서 만난 이들이 들어올 수도 없을텐데 의미없는 파트를 너무 늘여쓰느라 뭘 쓰고 싶은지 독자로서는 알 수가 없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던전에 가라고 보내놨더니 던전 나와서 돌아다니는 거에 흥미를 느꼈는데 그것도 결국 작가편의주의적인 전개로 억지로 던전으로 돌려보내니 더더욱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9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2 박격포
    작성일
    20.06.19 15:25
    No. 11

    왜 던전 외부 파트가 의미가 없죠?
    사람이 움직이는데 동기부여가 되는 사건이 어떻게 의미가 없을 수가 있습니까
    윈터러에서 보리스가 가족과 형이 죽고 도망치는게 의미 없는 사건인가요?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륜이 비아스를 피해 도망친게 쓸모없는 사건인가요?
    그리고 작가편의주의 적인 전개라고 하는데 계약을 맺는 건 도장 찍는 정도의 의미지 그 전부터 주인공은 다시 던전을 내려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납득갈만한 사건 전개와 심경변화인데 사이다패스에 너무 길들여지신거 같네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58 인디고스톰
    작성일
    20.06.19 13:13
    No. 12

    같은 함정에 두번 세번 당하면 자괴감이 들고 괴롭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5 軍神
    작성일
    20.06.20 03:15
    No. 13

    아무 개연성 없이 생략상략 하면서 전개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3 ccccevol
    작성일
    20.06.20 23:34
    No. 14

    우르르 이탈했던 양반들 다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초반부의 어디 짤리고 질질 짜고 엉엉울고 식량에 집착하고 울고 불면서도 어떻게든 탈출방법을 찾아보고 노력하던,
    좀 대가리 딸리지만 현실적이며 다각적 으로 보여지고 몰입되던 매력적인 케릭터가 탈출한뒤로 겪은 일, 그리고 그 끝에내려진 정말 짧은 한줄평결말과 이후전개는 정말 별로였음..

    인간 그 자체에 대해서 고민 해야 할 법한 일이었고 시간이 날때마다 되돌아보게 되는 일중 하나가 될 법한- 그게 어떤 일이 됬건 사람은 자기 손으로 작접 선택 해서 결정 짓고 실행한 일에 대하여 많은 여운을 남김으로- 일을 스윽 넘기고, 그 뒤에 겪는 웰컴투 판타지 랜드, 노인병동에 어서오세요 수준의 일상은 정말이지, 사건에 발톱 하나정도 얹히고, 사람들 일에 손가락 하나정도 걸치는 정도의 일들이 뾱뾱이 소리마냥 톡톡 쪼매나게 터지고, 그걸 또 한줄평들로 장식하고 하는걸 보면,
    대체 내가 초반에 봤던 그 모지리놈이 맞나 싶을 정도...

    개인 평도 거의없고, 지나온 일도 회강상 잘안하고, 트라우마도없다시피 하고,.뭐 다 치유된 인간마냥 자연스레 사건들에 쬐금씩 엯여서 자연스레 인도...는 개뿔

    아무리봐도 지랄발광에 자기 비하도 좀하고, 그러면서 남탓 씨게하고, 잘때마다 놀라서 막깨고, 신경질 부리고, 술에 만취하고, 던전에 있는 꿈도 막 꾸고, 손발 덜덜 떨고, 그러는와중에 시비가붙어서 고난 또 고난의 스토리로 엮어나가야 할 것 같은 일상파트가.
    엄청나게 무난하고 평의하게 흘러감..

    인물 그 자체에 몰입 해서 읽게된 소설이, 어느순간부터 인물에대한 조명은 어찌된건지, 인물에 맞는 서사가 펼쳐진다기보단 , 서사가 펼처지고 인물이 거기에 맞는 대사를 펼치는 그런게 되버리니, 편의주의적이란 이야기가 나오지라.
    마치 일상파트를 다 짜놓고, 쥔공 던져놓고, 주사위로 사건 던지고, 거기에맞게 해결되었다고 서술한듯한 느낌?

    전개상 왜 이 부분이 있어야하는가는 알겠지만,
    아는것과 이해하는건 늘 다르고,
    이해하는거랑 행동하는건 또 다르지라.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4 월향월향
    작성일
    20.06.23 02:41
    No. 15

    현실적이라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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