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삼국지 오버크라운!!

선독점 오버크라운

글

자의(子儀)

제가 오늘 소개할 글은 자의(子儀)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 오버크라운입니다. 

이계물이고 배경은 30년전쟁 당시의 독일느낌의 이계입니다.  저처럼 독일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고요 이 글의 특징은 독일식과 삼국지를 적절히 섞어서 친숙하고도 낯선 느낌입니다. 총과 대포가 등장하는 근세당시의 독일인데 웬 삼국지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왕관전쟁’이라는 삼국지의 일기토+능력자 배틀 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삼국지에서 흔히 묘사되는 느낌을 잘 살리셨고요  틀은 삼국지를 따라가면서 독일 특유의 색깔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유비포지션 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유비가 싫다고 생각해서 유비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도 매력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000

[NA777]

여러번 추천이 올라오는데 충분히 추천받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묘한인연]

삼국지의 인명,지명만 독일식으로 바꾸고 양념만 살짝 쳤던데요.

[헬헤븐]

오호 추천글 올라왔네요 ㅎㅎ 항상 모바일로만 문피아를 하다보니 좋은글 추천 못하는게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글은 삼국지나 은영전을 모티브로 한게 좋고 싫고를 떠나서 작가분이 글을 읽기 편하게 잘 쓰는것 같아요 전 모든 글은 독자가 쉽게 읽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항상 가독성을 제일로 봅니다 이글 오버크라운은 그런 부분에서 잘쓴글이고 추천하고픈 글입니다 다만 아쉽게 느끼는 몇몇 부분은 독일을 모티브 하다보니 낯선 단어??지명?? 아무튼 익숙한 한자권 지명이 아니다 보니 작가분이 올려놓은 설정들을 꼭 읽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투 씬이 조금 박진감?? 묘사??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앞으로 연재 회차가 늘어 날수록 나아질거라 봅니다 아무튼 지금 까지는 추천하기에 아쉽지 않은 글 입니다 무료일때 얼른 보시길 추천합니다

[옳은말]

이거 재밌더라구요.

[[탈퇴계정]]

신성로마제국 종교개혁일어나던 시기 +삼국지+ 이능. . .
삼국지만 없으면 좋았을텐데. . . 만화, 게임, 영화, 소설, 장르소설까지 너무나도 반복적으로 봐온 컨텐츠라 그런지 읽히지가 않네요

[1세]

추천으로봤다가.........급실망.;; 솔직히 별루임... 다른분들처럼 삼국지를 보는게 나을듯

[해골기사]

삼국지랑 너무 유사함은 둘째 치고, 의형제라는 놈들이 합류하는 거부터 너무 작위적입니다

보아하니 마법 다루는 수준이나 출력을 계측할 수 있는 수준도 체계적으로 잡혀있는데도

나라가 금지옥엽처럼 모셔갈 인물들이 시골 변경에 아주 널려있습니다

그렇다고 얘네가 무슨 뜻이라도 품고 있냐라 물으면 그것도 아니고 아예 한놈은 귀족되고 싶어 날뛰려 하는 놈이고

은행이 있는 걸 보면 행정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편의주의적이란 생각밖엔 안 듭니다

[푸딩맛나]

독일식 삼국지라고 해서 정치&심리&계략 등등 있는 걸로 생각해서
읽어 봤습니다..

초반 음~ 제가 생각한게 아니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다고 싶어서 그냥 읽다가
"상태창" 나오는 거 보고 완전 깨버린...

작품 설명에 "상태창"이 있었는데.. 못 봤네요.

삼국지라기 보다
게임소설(?) 쪽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상태창은 너무 사기적이라고 갠적으로 봐요
게임소설로 보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테고베어]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ㅎㅎ

[검도장]

처음은 좋았는데 갈수록 흡입력이 사라지고있고 집중 안되서 읽고있기는 하지만 별루인듯

[바러]

아 댓글 읽다가 10분 살해당함ㅋㅋㅋㅋㅋ

[메덩메덩]

고구마 가득하네요. 혈압 상승하니 격렬히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