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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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n5******..
- 19.01.11 13: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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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4 Titanic
- 19.01.11 13: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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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탈퇴계정]
- 19.01.11 16: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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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지나가는1
- 19.01.12 04: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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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젤리매니아
- 19.01.12 10: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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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탈퇴계정]
- 19.01.11 16: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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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흙퍼먹
- 19.01.11 16: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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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19.01.11 18: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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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가루가되어
- 19.01.11 20: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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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GellyRol..
- 19.01.12 19: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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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xo
- 19.01.12 23:1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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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godai
- 19.01.13 01: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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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VIPxo
- 19.01.13 16: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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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godai
- 19.01.13 2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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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念願客
- 19.01.15 19: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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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RusChoiP..
- 19.01.15 17:57
- No. 16
위에 글을 실제 안보신 분들이 제목이나 추천글 내용을 보고 갑론을박 하시는데..
사실 저는 제목이나 소개글 보고 낚여(?)서 오늘 17화까지 한번 읽어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글쓴이가 좀더 노력하셔야 할 듯 보입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일단 첫번째, 마교 무공은 책만 가지고 있었고 내용은 전혀 보지 못하였는지 혹은 개방도 출신이라 익힐 생각조차 않는지 아니면 후에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현대에 노숙자 몸으로 빙의 되고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왜 천마신공 때문에 쫓기어 낙일애에서 떨어진걸로 설정한 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추천하신 분은 혹시 미래의 내용을 알고 계시나요??
두번째로 추천 하신분이 정말 지인인지 아니면 상상력이 풍부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무리수일수 있는 요소를 개연성있게 풀어 나간다’ 고 하시는데 도대체 어디에 개연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시점에서 보면 13~4화인데 앞서 본 내용만 해도 무개연성 투성이 입니다.
주인공 방사춘은 20대에 보통 13~4세에 입문하는 동기들보다 뒤늦게 개방에 입문하여 무공도 늦게 시작하는데 공공문주를 전에 살려줬다고 경공을 전수받아 동기중 가장 빠르게 4결 제자가 되었답니다.
여타 대문파 제자도 아니고 영약을 먹은것도 아닌데 29살 당시 내공이 1갑자 이상인 고수로 나옵니다. 개방이라는 문파가 9파1방의 한 축이기에 대문파 이지만 사실 많은 문도수로 정보에 특화된 문파이지 문도수중 고수의 비율은 극히 낮고 스승을 잘 만나지 않는 다음에야 자력으로 그렇게 성장하기 힘들고 영약을 받거나 내공심법까지 전수받은건 아닐진데..1갑자면 60년 내공입니다.
그리고 현대에서 다시 무공을 되살려 보려 하는데 아무리 한번 지나온 길일지라도 다시 내공이 몇달 수련으로 20년 내공이 되어있습니다.
몸은 김기왕이라는 몸에 빙의 되어서 중원에 있던 본인의 신체가 아닌지라 무공 기술을 다시 익혀내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혈도조차 뚫려있지 않고 노숙자 생활로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이며 2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약하나 먹은적 없는데 갑자기.
그러다가 주민등록조차 말소되어 있던 주인공이 신문 기사를 보고 갑자기 pmc 취업을 하자는 노숙자 동생의 제의에 주민등록을 다시 되살리고 여권을 만들어 해외로 취업확정도 아니고 면접을 보러 둘이 나가는데
그 과정의 진행이 글 몇줄로 사체업자에게 500만원 대출받아 비용마련하는 부분이나 인터넷에 본인도 아닌 동생이 주인공의 개인정보는 어찌 알았는지 대신 면접접수해서 수험번호 받아 서울도 아닌 미국까지 간다던지 아무튼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 면접보러 미국 가서는 접수 데스크에서 이름을 현대 주인공 몸인 김기왕이 아니라 심지어 ‘방사춘’ 이라고 합니다 글쓴분도 착각을 하셨어요.
도대체 어디에 개연성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중간중간 PMC 관련 설명을 하려고 나열하는 세계 특수부대라던가 총기설명 이라던가 하는 부분들도 밀덕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반 군필자들이 보기에도 네이버 검색이나 구글링하여 수박 겉핧기 식의 정보로 나열한듯 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페이지를 잡아 먹습니다.
아마도 글쓴분이 무협을 심도깊게 공부하시거나 풍부한 무협적 지식이나 독서량을 가지신건 아닌듯한데 위에 추천인분은 정확하게 의도를 아시는게 신기할 정도로 잘 짚으셨어요..
제 생각에는 글쓴분의 기획의도가,
추천인이 말하셨듯, ‘IMF 이후 늘어난 노숙자’ 를 주인공으로 점점 성장하여 가는 ‘힐링 사이다물’ 을 만들려 한것 같습니다.
노숙자와 연관하여 개방의 무사를 빙의 시키고..코믹스럽게 낄낄대고 개잡아 먹고하는 이미지는 탈피하고 무사스럽게 멋진 모습을 그려나가시려 하는듯 합니다만..
글 자체는 중간중간 재미를 추구하는 부분도 있지만, 추천인이 말씀하신건 글쎄요..과연??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
- Lv.80 이블바론
- 19.01.16 11:0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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