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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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19.02.20 17: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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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무결성천
- 19.02.20 18: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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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kttas
- 19.02.20 21: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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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베르튜아스
- 19.02.20 21: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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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날뜯
- 19.02.20 22: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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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지나가기
- 19.02.21 00:33
- No. 6
매우, 정말, 진실로 읽기 힘든 글입니다. 글에서 가장 중심으로 잡는 것이 주인공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경험하고 있느냐 이기때문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든가 권선징악따위랑은 거리가 멀지요. 작가 본인서부터 어떡하면 주인공을 더 고통받게 만드느냐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시종일관 부조리한 정신적 폭력에 노출되는 주인공과 의도적으로 주인공에게 박한 묘사를 가함으로 그가 고통받아야 하는 당위성을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그런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입니다. 더러는 이런 평을 듣고 더 불타오르실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예방선을 쳐서, 읽을 때 충분히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비유하건대 이 글의 글쓴이는 독자를 숟가락으로 두들겨패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
- Lv.32 Rafa
- 19.02.21 01: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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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9.02.21 01: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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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재미찾기
- 19.02.21 03: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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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19.02.21 11:48
- No. 10
불호 댓글이 많군요.
제가 이 글을 읽는 이유는 궁금해서입니다.
이 글은 상황 3개가 서로 맞물려있습니다. 쥔공은 첨엔 그 사실을 모르죠.
한개의 상황에 변화가 생기면 다른 상황도 그에 맞게 변합니다. 쥔공이 이를 파악하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후 그걸 이용하고 바꾸는데 엄청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황이 거지같은게 아니고 실제로 거지에요. 길바닥에 앉은 거지로 시작합니다. 거기에 일자무식 여동생이 혹으로 붙어있습니다.
이 글은 중세시대 밑바닥 상황에서 그걸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3개 상황의 변화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화들이 꽤 맛깔스럽습니다. 이 글은 성장형이라 한방에 훅 해결하는 먼치킨식 사이다는 기대하면 안됩니다.
지구의 원래 쥔공과 이세계의 쥔공인 레오가 동기화되는데, 상황 안에서의 쥔공의 감정이입과 그에 따른 고구마스런 행동들이 이 동기화로 다 설명이 됩니다. 동기화 때문에 쥔공의 희생 행동도 이해가 되고 수긍이 가게 됩니다. 동기화 없었다면 옆집 소꼽친구고 뭐고 없이 필요하면 다 죽이거나 머리채 잡고 강제로 결혼시켜서 고고 막장으로 달렸겠죠. 고로 동기화 된 쥔공이 매 상황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 자연스럽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는 3개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결말은 어떤지가 궁금해서 이 글 읽습니다. 상황 변하는거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
설정이 흥미로워서 유료되도 저는 따라갑니다. -
- Lv.54 린고
- 19.02.21 14: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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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Fenix11
- 19.02.22 17: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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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yRin
- 19.02.23 01: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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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OTlL
- 19.02.23 02:2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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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문욱
- 19.02.23 02: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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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굴려야제맛
- 19.02.23 10:0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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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낙월희
- 19.02.23 12:3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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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wowooni
- 19.02.23 18:5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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