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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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식인다람쥐
- 19.02.07 09: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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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뚱뚱한곰
- 19.02.07 13: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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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19.02.07 10: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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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잉여한량
- 19.02.07 10: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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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베지밀냥
- 19.02.07 12: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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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뚱뚱한곰
- 19.02.07 13: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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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네버로스트
- 19.02.07 15: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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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베르튜아스
- 19.02.08 08:54
- No. 8
중국 번안 소설 싫어하는데 이 작품은 잘읽었습니다
이거 조아라랑 카카페에도 올라와있어서 카카페로 읽었는데,
중국 분위기는 잘 안납니다. 아무래도 중세판타지여서 그렇겠죠.
일단 마법 체계는 서클 중심이지만 생각보다 전형적인 서클론을 택하지 않고 과거 원시적이었던 과학지식을 점점 현대화시켜가면서 마법의 능력을 증대시켜나가는 참신한 마법체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음악 이야기가 100화 넘게 많이 나오는데 고전 음악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여기서 많이 하차하시곤 합니다. 여기서 하차하시는 분들은 두가지 유형인데, 하나는 운명 교향곡이나 비창, 월광 등을 처음 들은 등장인물들이 감동을 느끼거나 전율하는 장면에서 이해를 못하고 하차하시는 분들과, 아무리 고전 음악이지만 자신의 음악인듯 표절하는 장면에서 하차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느낀건 저처럼 미리 클래식을 들어놓지 않있거나 음악의 느낌을 모르는 분들은 답답할 수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음악을 들으며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에선 중세시절과 비슷하게 고전 음악에서 낭만파 음악으로 넘어가는 듯 하며 귀족들의 거의 유일한 취미가 음악입니다. 음악의 비중에 비해 음악 지식이 그렇게 풍부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전개였습니다.
그리고 이세계나 평행세계로 넘어간 상태 또는 과거 회귀에서의 원래 세계의 작품 표절은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 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말해봤자겠지요. 저는 별로 거부감 없이 봤습니다.
착각계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주인공 외 인물들이 별로 멍청하지는 않지만, 주인공은 머리를 많이 굴리는 하지만 그것보다도 현대 지식을 많이 사용하는 소설이라 느린 전개지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
- Lv.99 베르튜아스
- 19.02.08 11: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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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검은둔덕
- 19.02.08 15: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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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hawaawaa
- 19.02.09 11:0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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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소청
- 19.02.09 19: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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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레식
- 19.02.15 05: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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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BeeKiKi
- 19.02.15 20:4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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