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88 관측
- 18.05.12 08:49
- No. 1
-
답글
- Lv.32 골든라이터
- 18.05.13 15:50
- No. 2
"관측" 님의 댓글을 빌어 욕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말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제가 자세히 관찰해 봤는데 문피아나 네이버에 아직 제대로 된 도술 소설이 없습니다.
죽기를 무릅쓰고 하는 말이지만 도술 쪽으로 쓴 소설이 몇 부 있지만 전부 무공을 도술처럼 빙의해 쓴 책이라 실제는 도술물이 아니라 무협물입니다.
중국이나 한국 모두 수천 년 이상의 도술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도술의 수행 체계와 용어에 대하 아시는 작가님이 없다니 답답합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한 소설이 바로 "도술 나라의 먼치킨"입니다.
수천 년의 도문 철학과 수행 체계를 본다면 인간의 수행은 연정화기, 연기화신, 반허합도, 금단 및 원영으로 나눕니다.
원영 위에도 수행 단계가 많지만 그것은 귀선, 지선, 천선, 금선, 대라금선 등 신선의 단계입니다. 즉, 원영 이상부터 신선으로 되어 더 이상 평범한 인간이 아닙니다.
그 실력을 보면 연정화기 단계가 무공 절정의 고수이고, 연기화신 단계에 서양 판타지에 나오는 드래곤 몇 마리 쯤은 맨손으로 잡으며, 그 위의 경지에서 수백, 수천, 수만의 드래곤도 일격에 죽입니다.
한마디로 일격에 거대한 대륙이 붕괴되어 바다에 침몰되고 하늘의 별들도 부서지는 무서운 실력입니다.
제가 쓴 소설을 본다면 주인공은 도술 나라 율도국의 서른 일곱 번째 황자입니다.
율도국은 천 여년 전 최강의 도사가 세운 도술의 나라로 황제와 황족이 도문에 들어가 도술을 수련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주인공에 가장 좋은 도문 문파에 들어가 수련할 기회가 주어 집니다.
연정화기 단계에 치고, 박고, 찌르고 갖은 개고생을 하면서 힘을 기르고, 연기화신 단계에 이른 후 부터는 실력이 좋아져 천하의 요물과 나쁜 놈들을 때려주며 실력이 꾸준히 증강됩니다.
연기화신 단계에 이른 아홉 황자 중의 한 분이기 때문에 황제 자리를 승계받기 위한 황위쟁탈전 "구룡탈주"에 참여하면서 다른 대륙과 다른 세계의 강자들과 화끈히 싸울 것입니다.
한국 최초의 제대로 된 도술 소설을 쓰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만큼 독자님들이 많이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
- Lv.27 묵수인대공
- 18.05.12 12:20
- No. 3
-
답글
- Lv.32 골든라이터
- 18.05.13 01:36
- No. 4
-
- Lv.48 곰탱이00
- 18.05.12 16:21
- No. 5
-
- Lv.86 1x년째유령
- 18.05.12 23:22
- No. 6
-
- Lv.32 골든라이터
- 18.05.13 01:26
- No. 7
우선 tkfkdwkdb123님의 추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추천을 주신줄 모르고 이제야 훑어 보다가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도술 나라의 먼치킨이라는 작품을 소개한다면 우선 도술물입니다.
주인공이 한국에서 율도국이라는 도술 나라의 황제의 서른 일곱 번째 황자로 황자로 환생하여 도술을 배웁니다.
도술물이라 조금 크게 잡았는데 도술의 단계가 연정화기, 연기화신, 축기, 금단, 원영의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도술을 수련하여 연정화기 9급이면 영웅문의 최고 고수 수준이 되고, 그에서 선천의 경지로 승급하면 무력이 수십 배 올라가고, 다시 연기화신의 경지로 올라가면 또 수십 배 강해집니다.
연기화신의 경지부터는 도술 실력이 강해 서양 판타지에 나오는 드래곤 쯤은 정면으로 쉽게 이깁니다.
율도국은 드래곤 비슷한 실력의 연기화신급 수행자가 수십만명 되는 도술의 나라이며, 그들보다 수백 배 강한 금단, 원영급 수행자도 많습니다.
주인공이 구양신공을 수련하여 기초를 닦고, 다시 위로 승급하면서 점점 강한 무력을 장악하는 핵 사이다 소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단 보셔야 알게 될겁니다.
도술이나 동양 판타지에 관심 많으신 분은 반드시 볼 것을 추천합니다.
-
- Lv.72 st*****
- 18.05.13 02:22
- No. 8
-
- Lv.99 후마
- 18.05.13 12:31
- No. 9
-
- Lv.99 ifrit.
- 18.05.13 16:27
- No. 10
-
- Lv.85 수련자
- 18.05.14 19:05
- No. 11
-
- Lv.55 tart
- 18.05.14 21:19
- No. 12
-
답글
- Lv.32 골든라이터
- 18.05.14 23:31
- No. 13
-
- Lv.32 골든라이터
- 18.05.14 21:42
- No. 14
-
- Lv.98 念願客
- 18.05.15 08:32
- No. 15
-
- Lv.98 念願客
- 18.05.15 08:36
- No. 16
-
- Lv.98 念願客
- 18.05.15 08:53
- No. 17
-
답글
- Lv.32 골든라이터
- 18.05.15 13:44
- No. 18
-
- Lv.99 맹자반
- 18.05.18 18:01
- No. 19
저도 추천하려고 반정도 쓰다가 글이 안나가서 접었었습니다.
전 수작, 그 이상으로 평가합니다.
용어 하나만 새로 만들어서 독자들에게 인식시키려고해도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모릅니다.
작가에 노력만 해도 이렇게 까일 글이 아닙니다.
번안무협을 지나 창작이 대세로 자리잡고 사마달 금강 서효원등등이 활동하던 때에 뒤늦게 번안된, 우리가 예상하는 신선들이 활동하는 몇 작품들이 나왔었습니다.
그 후로, 이정도에 창작품을 본건 처음입니다.
세계관이나 문체를 보면 강희제, 건륭제,옹정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작가가 다양한 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아 자신에 작품에서 녹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소재와 설정에서 벗어나는 이런 작품활동이 많아져야 장르시장이 밝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설정이 회귀라도 주구장창 회귀만 쓰고 봅니까?
댓글들이 너무 무례해서 몇 자 적어봤고 이 작가와 저는 꿈속에서도 알지 못하는 사이입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