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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리얼한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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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군작가의 지상최고의 축구 이후로 최고의 축구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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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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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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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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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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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쪽으로 매니아라 좀 깐깐한 편인데, 현재까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경기 묘사나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적당하고, 글솜씨도 만족스럽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이 너무 매니악하지도 가볍지도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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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구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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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글보고 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좋은 소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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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지상최고의축구와 동급이나 그 이상의 포텐을 가진 글이라고 생각. 조회수가 낮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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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젊은 시절을 모티브로 한듯한 감독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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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시작합니다. 흥미있는 소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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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글을 매끄럽게 전개해 갑니다. 축구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날림으로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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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읽다가 포기한 소설이군요.
읽는데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여럿있더군요.
그중에 제일 안되는게 서포터가 감독의 선수기용에 대해 비난하고 화를 내는 부분이었죠.
리그 잔류를 걱정하던 팀을 리그 2위(지난 편을 다시 읽어보면서 등수를 체크했습니다.)에 올려놓았는데, 서포터들이 점차 홀리건화하며 감독을 비난한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가더군요.
이기고 지는 걸 반복하면서 리그 중위권에 겨우 턱걸이하거나, 하위권에 있으면 그러는 게 이해가 갈텐데, 리그 2위를 왜 선수기용에 불만을 품으면서 비난을 하나요?
이해가 안가서 댓글을 달았는데, 답변은 없더군요.
그리고 저는 선작삭제를 했고요.
납득이 안되는 소설을 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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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완료

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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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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