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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작성자
Lv.21 H태희
작성
18.09.25 19:25
조회
2,120

처음엔 유치한 맛으로 시작해서 병맛인가 싶어 보려고했는대 1화 마지막에 감동받고 정독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작가분이 어린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글쓰는 방식이나 묘사가 나이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40대가 넘지 않았나 싶어요.

조금 유치한 맛이 없지 않아있지만 지루할 틈이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서 지금까지 쭉보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진행방식이 통쾌합니다.

막힘이없어요.

어떻게보면 뻔한 클래쉐로 진행되는 것같은대 쉴세없이 웃고 감동하게되네요.

필력이좋아서 그런거겠죠. 

앞으로도 기대가됩니다.

이렇게 추천해줬으니 추석 끝나고도 계속 연참 계속해주세요.



Comment ' 29

  • 작성자
    Lv.66 willar
    작성일
    18.09.26 11:12
    No. 21

    보다가 분식집에서 패싸움 하는거 보고 그냥 접습니다.어디 외진 곳도 아니고 무슨 고등학생들이 도시 한복판의 분식집에서 열몇명이 패싸움을 하고 심지어 가게 유리창을 다 깨먹었는데 주인공이란 사람은 쿨하게 시험 공부하러 가는 그 장면. 이정도면 학교 짤리는거 걱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뭐 가게 손님이나 주인장은 글에 나오지도 않고. 그냥 소소하지만 상식적인 부분에서 개연성이 똥망이네요.

    찬성: 17 | 반대: 2

  • 작성자
    Lv.21 H태희
    작성일
    18.09.26 11:23
    No. 22

    딱 봐도 여기 셔틀하신분들 몇분보이네요 ㅋㅋㅋ 일진이야기에 상식 더하며 흥분하시는 꼴이 영... 내용 제대로 보면 왜 그런일이 있는지 왜 그런 상황을 선택하는지 내용이 거의 나와있는대 그냥 무작정 까려고 대충 넘기고선 붕덕붕덕거리시긴. 작가님이 취향에 안맞으면 안봐도 된다고 하는데 뭘 그렇게 역적 잡아내듯 분개하나요.. 누가보면 작가님이 살인이라도 한 줄 알겠네.. 개취인정. 개취인정. 그러니 훠이 저리들가세요. 똥물 튀기지 말고.

    찬성: 2 | 반대: 30

  • 작성자
    Lv.99 강철남자
    작성일
    18.09.26 11:59
    No. 2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39 logg
    작성일
    18.09.26 16:17
    No. 24

    댓글만 봐도 어떤 소설인지 알거같음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26 19:50
    No. 25

    무비판적인 사고는 혼을 비정상으로 만듭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8 g3******..
    작성일
    18.09.27 02:40
    No. 26

    글에 몰입이 안되네요 100살이나 살다 왔으면 좀 노회하거나 진중한 모습이 있어야 정상인데 그냥 호구스럽기만 하고 판타지로 넘어가서도 왜? 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없어요. 목적의식도 없고 말이죠. 사실 이런게 없어도 되요 근데 그러려면 간지라도 나야되는데 그것도 아니죠. 이건 액션영화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고 코믹도 아닙니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다 못해 동굴에 박혀서 무덤이 된 꼴입니다. 지금이라도 설정 다시 짜셔서 컨셉을 확실히 하고 플롯이라도 만드시는게 좋겠네요 10대가 쓴 글이라는 소릴 들어도 할말 없습니다. 차라리 헌터, 게임, 스포츠물이 나아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g3******..
    작성일
    18.09.27 02:42
    No. 27

    실수로 추천 눌렀는데 취소가 안되는군요 비추천 누르고 싶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8 ps*****
    작성일
    18.09.27 04:54
    No. 28

    술술 읽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8.09.27 22:41
    No. 29

    이거 읽고 중학생때 생각났네요. 그때 읽던 일진물 인소의 향기가 여기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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