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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볼수 있는 재밌는 소설

작성자
Lv.57 유기농농약
작성
19.01.29 17:05
조회
1,19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임이도
연재수 :
301 회
조회수 :
4,460,771
추천수 :
150,786
문피아에 가입한 지 어느덧 한 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원하는 책이 있기에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서점에 가기 벅찼던 시간을 여기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만족감으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문과이지만 글주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책들은, 특히 이러한 장르의 책들은 제가 보기에는 정말 난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의 가미가 이렇게 문외한일 정도로 먼 장르를 재밌게 읽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상태창이라는 소재는 이미 수 많은 독자가 접한 것이고, 이것은 히트라는 판타지 소설의 주류의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클리셰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작가님은 새로운 타입으로 글을 보여주었습니다. 수 많은 독자가 저와 비슷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지금처럼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굉장한 히트작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모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굉장히 재밌는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Comment ' 17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9.01.29 18:04
    No. 1

    케미 외전 본다 생각하고 보고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9.01.29 18:21
    No. 2

    DNA 운운하는 소설들은 거의 문과'만' 볼 수 있는 소설이던데...일단 한번 보러 가보겠습니다.

    찬성: 1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9.01.29 18:24
    No. 3

    .......보지마세요. 눈 버렸네

    찬성: 19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2.03 14:02
    No. 4

    본인이 이과라서 판타지 소설 보고 눈 버린다고 하시는 분은 그냥 장르 소설 읽지 마시죠? 물론 조사가 덜됬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국어국문과 다니는 사람들은 소설에서 두시간에 책한권 쓰는 작가보고 사기라고 눈버린다 해야되겠네요. 말을 좀 과장해서 죄송스럽긴한데, 눈 버렸단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뭔 이과라는 것에 자부심 갖는건 좋은데 소설에 비하발언이라니요. 과학은 시대에 따라 발전하고 있는데 예전에 쓴 소설에 틀린 지식이 있어도 뭐라할건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9.02.11 20:26
    No. 5

    문과니 이과니 구분없이 본인의 내적함양과 성장을 위해 골고루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공에 관한 것만 공부해서는 결국 그것과 관련된 지식만 존재하는 사회적 도구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런 폐해로인한 사회적 현상의 사례가 너무나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1.29 19:02
    No. 6

    매우재밌음 강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5 리얼트루
    작성일
    19.01.29 19:34
    No. 7

    이 글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사이다네요^^ 주인공 신약개발해서 우주 최고 부자 될기세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이도
    작성일
    19.01.29 19:47
    No. 8

    정성어린 추천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7 길을헤매다
    작성일
    19.01.29 20:29
    No. 9

    소재는 참신한데 너무 주인공이 당하는 모양새로 갈등이 진행되네요. 이별당하고 타 부서로 쫓겨나고 팀은 또 무시당하는데다 그거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또 무시당하고.. 지나치게 마이너스 갈등이 많이 나오는듯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19.01.29 22:07
    No. 10

    저기 혹시 23 편 최신까지 보셨나요? 제가 이글 어제부터 다봤는데 글쓰신것처럼 주인공이 당하는것은 속물 여친과 이별 1 번, 직상 상사한테 대들다가 좌천 1 번. 그리고 오타쿠 동료 편들어 주다가 약간에 고구마 인데 ... 그모든게 바로 바로 혹은 몇회후 해결이 되는데요 ... 전 지금 님글에 비판을 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본 글과 전혀다른 평을 하시길래 댓글 남겨봅니다 , 저는 사이다패스도 아닌 중년에 독자인데 ... 참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로 느껴졌습니다. 저윗 댓글중 다른분도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이라고 있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19.01.29 22:20
    No. 11

    추천글 말미에 쓰신것처럼 지금과 같은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굉장한 히트작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중에 캐미 외전 이야기 하셨는데 캐미도 훌륭한 글이지만 캐미는 글을 읽으면서 약간 목이마른. 갅ㄹ 간질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글은 굉장히 시원 시원 합니다. 초딩 수준에 사이다패스 환자를 평소에 혐오해 왔는데. 이글 읽으니 왜이리 사이다 사이다 하는지 알겠어요... 인위적이지 않은 사이다 글이고 앞으로 내용도 그리하리라 생각 합니다 . 이글 전에 “임기 첫날에~ “참 기발한 발상에 스토리로 글을 잘썻다 했는데 ...이글은 거기에 글을 굉장히 직관적인 느낌이에요 글을 읽다 보면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 댓글이 너무 길었지만 읽어 보세요 취향을 떠나 잘빠진 소설인건 분명 하니까요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49 Prime1
    작성일
    19.01.30 15:16
    No. 12

    오타쿠캐릭터 나온거보고 아 극혐이네 ㅡㅡ 생각했다가 나도 오타쿠라는것을 깨닫고 자기혐오에 하차해버렸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1 Betweenu..
    작성일
    19.01.31 00:19
    No. 13

    꼭 보세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7 박하향기
    작성일
    19.01.31 01:07
    No. 14

    이거 물건입니다.
    게다가 저처럼 타 분야의 지식이나 전문성을 요하는 소재 좋아하신다면 더더욱 강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63 청산유
    작성일
    19.01.31 13:47
    No. 15

    돈 많은 갑부나 눙력자가 갑질하는 사이다가 아니라 신념을 가진 과학자가 그걸 이뤄가는 사이다같음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3 물물G
    작성일
    19.01.31 21:55
    No. 16

    재밌네요 추천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0 니무라
    작성일
    19.02.01 13:27
    No. 17

    재미있어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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