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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생각보단 작가님 괜찮게 쓴 글입니다.
작품에 비해서 홍보가 덜되어서인지 선작이 박한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1

30편 정도 읽고왔습니다.
무협 → 현대의 야구로 이어진다는 설정이 왠지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만.. 실제로 읽어보니 재미있더군요. 읽기 전엔 가벼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읽고보니 주인공이 끈기있고 집념이 있고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또 막 심각하거나 질질 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현대에서 고아로 태어났지만 비관, 슬픔, 어두움, 원망 이런 것도 없고... 주변 도와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악연인 사람(고등학교 감독 등)에겐 단호하게 처신하지만 아웃 오브 안중이랄까... 복수니 뭐니 집착하거나 원한 불태우거나 이런 류도 아닙니다.
아무튼 추천합니다~ 소제목이 한자라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글에 한자가 많이 나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읽을까 말까하는데 무협에서 야구로 이어진다는 부분에서 거르고 싶게 만드네요

찬성: 3 | 반대: 0

준수한 작품이라고 봅니다.독자의 기호와 상관없이.
현대에서의 삶은 강호로 돌아가기위한 징검다리 정도로 보시면 될거같고 돌아가서도 현대의 삶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간단한 복수극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 점점 판이 커집니다.
한자를 잘 아신다면 재미가 더 쏠쏠하겠습니다.
예전 무협에서 자주 사용하던 방식인데 요즘 독자들에겐 좀.
뭐 몰라도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로맨스는.....음
암튼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볼만 하다!
주화입마따위는 없다!
거기다가 아직까지 무료라는.

찬성: 0 | 반대: 0

안보면 손해죠 현대 야구부분 나름 괜찮슴니다 묵향외전보다는 사이다에요

찬성: 0 | 반대: 0

완주하고 왔습니다
강추입니다
작가님 글 많이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