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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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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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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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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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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남들이 다 쓰는 글의 설정을 베껴서 쓰는게 아니라 작가님이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차크라 등 여러가지에 대해 깊게 조사하시고 쓰신 글이라 간만에 작가님만의 색이 있는 글이구나 싶어 잘 읽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에게 여자가 너무 꼬이는 점(저는 하렘물을 싫어해서...), 가끔씩 조금 억지스러운 듯한 전개( 제 기준입니다만, 백수십마리 생선을 일반적인 조업이 아니라 맨몸의 주인공이 잡아간다거나, 중딩 무면허가 침을 놓는다거나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공과 대학에서 만난 친구가 어린 인물들인데 말투가 노숙한 면이 있어서 조금 읽기 어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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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글에 모든 내용이 다 함축되어 있네요. 한번 읽어 볼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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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지난번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하여 한호흡 만에 연재분을 모조리 볼 정도로 흡입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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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일단 좋으십니다. 주인공이 고아지만 굉장히 밝고 긍정적이어서 매력적입니다. 연휴때 주욱 한번에 읽었네요. 추강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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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소재선택에서 싫어하는 부분이 나와서 하차했지만, 재밌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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