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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9

  • 작성자
    Lv.91 뉴욕하늘
    작성일
    17.07.29 03:38
    No. 41

    추천 덕분에 재미난 글 건지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뒹그는아이
    작성일
    17.07.29 07:08
    No. 42

    재미있긴 한데, 자기 자식도 아닌데 꼬마를 위해 자신의 모든걸 걸 정도가 될수 있을까 조금 의문입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86 마키블루
    작성일
    17.07.29 13:30
    No. 43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17.07.29 13:33
    No. 44

    작가가 죄책감에 특별한 생각이 있는모양인데,, 실제 보통사람이 그렇게나 도덕적인 고민을 하고 죄책감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감..
    나만 이상한건지..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데 , ,,
    극단적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누구는 극단적인 폭력적 성향을 가지고... 사람이 그런가요?
    독자들에게 무슨 설교를 하고 싶은것 처럼,,,,

    찬성: 4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7.07.29 17:17
    No. 45

    최근 대다수의 소설들이 사이다패스 또라이 주인공을 내세우다보니 사람죽이는걸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요. 저도 죽일놈은 그냥 죽이는게 맞다는 생각이지만, 정말로 저런 상황에서 누군가를 죽이면 저런 식으로 괴로워 할거같네요.
    몇년전에 격투기 기술 연습하다 실수로 대련상대 팔을 부러뜨린적이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그 끔찍한 느낌이 손에 남아있어요.

    팔 뼈 부러뜨린걸로도 끔찍한데 실제로 사람을 죽일때 느껴지는 그 감촉과 그사람의 눈을 보게된다면 얼마나 괴로울지 저는 공감이 갑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7.07.30 05:04
    No. 46

    본인이 오히련 특별한 생각을 지닌채 이 글을 읽은 것 아닌가요? 뭔가 감정적인게 느껴지는데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17.07.30 22:45
    No. 47

    진짜 설교니 뭐니 하는데 댁들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 뭐 한 거냐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이 누군가를 때리거나 상처 입히면 괴로워하는 게 정상이다. 작가가 딱히 뭘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사람이면 그러는 게 당연한 거다. 그걸 못하거나 무시하는 놈들이 사회 부적응 자나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는 거고 그런 감정을 잠깐 있다가 잊어버리는 놈이 쓰레기인 거다. 이 인간들아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프랍랍
    작성일
    17.08.02 20:25
    No. 48

    작품의 댓글에도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신걸 봤습니다. 님이 이상한 건 아니에요. 이 넓은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니까요. 생존을 앞에 두면 사람은 죄책감을 느낄수도 있고, 폭력적 성향이 드러날수도 있죠.

    주인공은 그런 여러 사람들 중에서 죄책감을 강하게 느끼는 성향을
    지닌 그런 일반인 하나에 불과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보노바
    작성일
    21.05.04 23:46
    No. 49

    세상 참 말세다 ㅋㅋㅋㅋ 세상에 주인공이 죄책감 느끼는 걸 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친구들 볼 떄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아포칼립스 오면 꼬챙이에 사람 머리 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닐 놈들이 진짜 있을 수도 있다는 거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1.05.06 10:52
    No. 50

    나도 말세라고 생각함. 글을 읽고도 무슨 뜻인지 이해는 못하면서 또 아는척을 해.
    골떄리는 상황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원하는대로
    작성일
    17.07.29 16:24
    No. 51

    저는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
    윗분들 말씀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만, 소설의 설정으로 생각하면 수긍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칼에 적을 쓸어버리는 다른 소설보다는 훨씬 몰입감이 있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7.07.29 17:12
    No. 52

    리얼 좀비물이 뭔지 보여주는 작품.

    흡입력이 굉장한 글임.

    무기력하게 죽기만을 기다리던 골방 히키찌질이가 어린아이를 구하겠다고 작은방을 빠저나와 세상을 나서고 점차 모든 두려움에 맞서 이겨내고 다시 새로운 두려움에 봉착하고 또다시 이겨내고
    절대다수의 평범함을 가진 평범남이 점차 성장해가는 과정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너무 좋음.

    급박한 상황에서 사람을 죽이고 죽이는 상황에서도 망설이고 고민하고 여타 다른 사이다패스 주인공들과는 다른 멋진 주인공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g2646_ff..
    작성일
    17.07.29 19:25
    No. 53

    말이 필요 없는 작품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에코스톤
    작성일
    17.07.30 17:11
    No. 54

    이능, 겜시스템 없이 깔끔하게 쓰여진 멋진 좀비물. 추천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히야
    작성일
    17.07.30 17:17
    No. 55

    개꿀잼이었어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wh******..
    작성일
    17.07.31 01:14
    No. 56

    아... 정말 수작입니다~
    초 강추 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프랍랍
    작성일
    17.08.02 20:17
    No. 57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주연과 스스로 생각하며 움직이는 조연들.
    호락호락하지 않은 좀비.
    단순 선악 개념으로는 분류하기 힘든 다양한 인간군상.
    아포칼립스에 기반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하지 않은 죽음.
    혈연 없는 강렬한 부성애.

    흡입력이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독자의 호흡을 빼앗아갑니다. 재미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군것질
    작성일
    17.08.05 09:55
    No. 58

    며칠전에 단숨에 몰아서 정주행했어요. 앞으로 1편씩 보면 감질날까 걱정했는데, 이야기 밀도가 있어서 조금씩 봐도 재미나네요.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장군상
    작성일
    24.04.24 03:44
    No. 59

    습기 가득한 불꺼진 욕실에서 거울에 비치는 핸드폰 불빛과 나의 실루엣을 보면 이소설이 떠오른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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