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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메캔로님 전작 테니스의 신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같은 패턴의 반복과 당겨진 고무줄을 보는 듯한 주인공의 행보가 갑갑한 느낌이였는데 뭐 스포츠 소설에 패턴 반복 거기에 테니스라는 소재로는 그럴 수도 있다지만 너무 큰 줄기만 따라가지 않고 쉬어갈 수 있는 잔가지 좀 뻗으셨으면 하네요... 함 읽어보러 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1

테니스의 신 이후로 두번이나 소설 엎으신분. 완결나기전엔 신뢰못함.

찬성: 20 | 반대: 3

킬링타임 정도. 소재는 나쁘지 않은데 거기서 걍 끝. 계속 기연만 있고 여자 나와주고. 딱히 다음화가 궁금하지는 않았음.

찬성: 10 | 반대: 2

이거 추천 강화요. 테니스의신은 재밌게 읽었지만 그 이후로 작품을 중도 포기하셨다 보니 약간 의문은 있지만 이번건 찬찬히 설정 쌓으셨는지 무리수나 이상한점 없이 잘 된 편입니다. 작중 제일 흥미로운점은 요근래 점령하고 있는 주변인들은 다 개잡놈이라 혼자 마이웨이 가는 무쌍물과 다르게 없던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 잘되었을때 더 좋은 인연이 된 점 이었네요. 전 마웨도 보긴 보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니라 생각해다보니 항상 잡놈만 만나고 처리만 하고 결국 통수 치는기 일상이 된 요근래의 소설들이 좀 아쉽더라고요.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어도 갈등은 있을수 있는데 말이죠 ㅎ 이상한데로 잠깐 빠졌는데 ㅋㅋㅋ 마웨가 아니란 점이 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3

추천

찬성: 0 | 반대: 1

양산형도 재밌는게있고 잼없는게 있음. 이건 양산형인데 잼있는거 라고 생각됨. 왜 양산형이냐면 거기나오는 교수들과 학생들 수준이나 성격이 딱 양산형들임. 물론 엑스트라라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엑스트라 하나에도 한땀한땀 공들이는것과 아닌것에 양산과 아닌것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찬성: 5 | 반대: 1

딱 평이한 양산형. 특출나지도 않지만 거부감도 없는 소설.

매력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않는 소설.

찬성: 5 | 반대: 1

무난하게 재밌게 읽을수있는 소설입니다. 추강

찬성: 1 | 반대: 2

무난하다는게 장점. 워낙 수준 이하 소설들이 넘쳐서.. 다만 아쉬운점은 큰 줄기로만 뻗어나가는 경향이 있음. 주변이야기가 나오고 완급조절을 통해 다채로웠으면 좋겠음. 디다트님 소설도 바슷한 단점을 갖고 있음.

찬성: 0 | 반대: 1

이거 옛날에 보다가 너무 막장이라 포기한 작품이네요.

찬성: 1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