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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읽어보겠음
술이취했는지 원래그런지 눈에 안들어와서 1회읽다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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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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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있지만 전개가 살짝늘어지는편이라서 옛날에 읽다가 나중에 모와서 보려고 납뒀는데 잊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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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흔한 게임을 뒤집어쓴 판타지물임.
특히나 이런 류에 많이나오는 상대 동작을 감지해서 피하는 스타일. 게임 속에서 유저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고 그걸 보거나 느끼고 피하는 거 이게 그냥 판타지면 상관없는데 게임이면 답이없음. 주인공은 평범해라고 강조하면서 플레이는 신컨. 근육의 움직임이 느껴진다고 초단위의 시간에 느끼고 판단하고 움직임. AI가 사람도 꿰뚫어 보고 알려주는 게 아니면 주인공의 반사신경이 퀵실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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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길게 적으셨네 보러가볼께요
여담으로 인사담당자마다 다르긴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자소서가 길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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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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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앞에부분에서는 계속 이야기전개를 이놈 중심으로했다 저놈 중심으로 했다해서 좀 어지럽긴하다만 좀 지나가면 그런것도 적어져서 재밌네요...단 묵혀뒀다보는게 업데이트할때마다 보는것보단 나을것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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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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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주인공은 재능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컨트롤 같은 게임 외적인 능력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 내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적의 정보를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 차이와 비교해 어떠한 틈을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시스템 보정'이라는 AI의 움직임 보정을 잘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게임 내 무술을 정립한 롱의 칭찬을 받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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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나 재밋음 5년 동안 문피아에서 보던 작품중에서 탑텐에 들어갈정도입니다 디오 처음에 봤던 느낌이 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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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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