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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99 포로시
    작성일
    17.01.12 00:54
    No. 1

    굉장한 추천글! 추천합니다.
    스포없이 글에 대한 호기심이 마구 생기는 글이네요.
    저는 제목만 보구 스킵한 글인데 한번 달려봐야겠네요^^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87 라그나로
    작성일
    17.01.12 09:19
    No. 2

    완결된 시점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연재중일때는 발암이 심했음. 내용은 재밌긴 한데 대회를 앞두고 질질끄는게 너무 심했음. 예를들어 일본대회에서 주인공이 비장의 액트를 준비했다, 그러면 독자는 와 빨리 다음화에서 무슨 액트인지, 그 액트로 다른 참가자 발라가며 우승하는모습 보고싶다, 기대하게 되는데 막상 다음화는 일본 가는 내용, 그 다음화는 일본에서 또 준비하는 내용, 그 다음화는 일본에서 사람들 만나는 내용 이런 식으로 질질 끄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도저히 매일 연재 따라갈 수가 없었음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17.01.12 09:28
    No. 3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저는 어제 하루 꼬박 읽은 덕분에 그런 점은 못느꼈네요. 확실히 완결 나고 봐야할 작품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7.01.12 11:41
    No. 4

    맞습니다. 뜸들이다 밥 태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중간에 하차했었네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1.12 14:09
    No. 5

    처음엔 대회 하나를 위해서 몇 달간 액트 준비를 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나중엔 몇 주, 심하면 약 일주일간 새 액트를 준비하고 무대에 올림. 일본에서 스승을 만나서 스승의 액트를 배울 때 연습량에 감탄하던 상황과 나중에 단기간의 연습 후에 무대에 올리는 모습을 비교하면 노력은 떠올릴 수 없고 오만이라고밖에 느껴지지 않음. 더구나 자신의 재능이 아니라 신외지물을 통한 치트키라면 더더욱.
    또한 작가의 글에 허세가 들었음. 한 편에 대략 십여개의 단어는 쓸데없이 한자병기를 함. 헷갈릴 단어라 한자병기를 하는 거라면 상관 없는데 정말 쓸데없이, 한 화 초반부에서 병기한 단어를 후반부에서도 또 병기하는 경우가 있음. 특히 하차 계기를 마련해 준 회자(膾炙). 칭찬하여 여러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뜻하는 말인데 악역의 악행이 회자(膾炙)되었다고 쓴 문장이 있음. 여기서 작가가 단어의 정확한 의미도 모르고 그냥 겉멋으로 한자병기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차함. 또한 무대에서 주인공의 눈빛을 묘사할 때마다 쓰는 '무저갱'이 너무나도 거슬림.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뽀로리야
    작성일
    17.01.12 14:41
    No. 6

    팩폭 오지구요. ㅋㅋ 단순히 첨에는 재밌다가 갈수록 지겨워짐. 그래서 하차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7.01.12 17:27
    No. 7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vcombo33
    작성일
    17.01.12 15:29
    No. 8

    저두 참고 볼려고 1만원가까이 투자했지만 가면갈수록 작가자신의 지식욕구가 글에 묻어난 글이죠 그렇다고 뜻이 잘 맞는 것도 아니고 요.그리고 글에 반복되는 단어가 너무 많이 중첩되고 묘사또한 똑같죠 그래서 결국 하차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17.01.12 17:59
    No. 9

    아, 묘사중첩 맞아요. 가끔 보다가 화수 잘못 들어왔나 싶을정도로 앞과 똑같은 부분이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7.01.12 19:11
    No. 10

    전 맨첨에 유료 시작할때부터 따라갔는데 가장 초반에 피라냐.. 마술이었나? 어처구니 없는 마술시연으로 주인공 캐릭터 붕괴시키는것 때문에 하차해버렸죠 그전까지 마술묘사 좋긴했는데 이후는 잘모르겠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7.01.12 22:23
    No. 11

    음 둘다 본 독자로서 반신반의하고 블랙라벨보기 시작했고 처음은 짝퉁의 제왕생각도 났습니다만,
    블랙라벨은 글이 좋네요.
    과하지도 않고 매끄럽습니다.
    봐서 후회하지 않을...이건 봐야 해...할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17.01.13 10:16
    No. 12

    확실히 블랙라벨은 훨씬 나아진 느낌이 들죠.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99 MC1149th
    작성일
    17.01.13 09:54
    No. 13

    헐 이게 블랙라벨 작가님 글이었나요? 필력 정말 많이 느셨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1.13 11:35
    No. 14

    마술을 연습하고 구현하는 장면은 좋았던것 같은데 전형적이고 평면적인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하고, 내용전개도 그에 따라가는 면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블랙라벨은 잘 보고 있어요. 이번작은 끝까지 따라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너무짧구나
    작성일
    17.01.14 13:57
    No. 15

    저도 모두 읽기는 했지만 섯불리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극후반부에 발암이 좀 있습니다. 2년간 갑자기 잠적한다던지... 그 전까지 묘사된 주인공의 성격과 전혀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좀 돈이 아깝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녹빛새벽
    작성일
    17.01.16 22:07
    No. 16

    마술의 신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부에서는 거의 비슷한 내용들의 나열이라 그냥 스킵하고 완결 뜬 후에 쪽지받고 블랙라벨 보기 시작했네요.그런데 마술의 신 작가님이랑 블랙라벨 작가님이 동일 인물이라는걸 새삼 잊고있었단 사실을 깨닫게 되어 새삼 충격이네요. 작가님 필력 정말 많이 느셨구, 이후 진행은 마술의 신처럼 진행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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