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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7.01.23 17:24
    No. 1

    단점부터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절약할수있었네요.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77 헌원씨
    작성일
    17.01.23 18:07
    No. 2

    푼수 맞고, 요즘 극을 달리는 상태창물인데 재미있네요. 우선 이거 푼수 아니었으면 오히려 못 읽을 글입니다. 자기 재능을 발견 못해 썩어가는 인물을 발견하는게 주 내용인데 한 명 한 명 진지하게 다가가면 우울하고 지루했을 것 같네요. 그런데 화자가 상황을 멀리서 희극으로 서술하니 읽음에 부담이 없고 재미가 살아납니다. 그리고 악한으로 가득찬 세계관입니다. 주요인물에 뒤통수 오지게 맞는 상황을 읽을 수 있게 만드려면 반드시 가벼워야 했습니다.
    상태창이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요즘 죄다 상태창을 띄우니 스텟분배 안하는걸로 감지덕지네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1.23 18:11
    No. 3

    이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근데, 그래도 푼수 주인공인 게 집중하는데 방해되긴 하죠. 10화 정도까지 간다면 충분히 볼만하겠지만요. 이대로만 진행되면 유료도 따라갈만할텐데 어떨 지 모르겠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0 룡향
    작성일
    17.01.23 20:50
    No. 4

    부족한글인데도 불구하고 추천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의 앞부분이 가벼운 이유는 처음 쓸 때 엄청 가볍게 쓸 생각으로 썼다가 생각보다 글의 인기가 높아지고 독자분들이 너무 가볍다 하여, 뒤로 갈수록 가벼움을 자제했습니다.
    거기에 어린 주인공의 여러 가지일을 겪고 성장해나가기에 가벼움이 조금 덜해지는 부분도 있겠네요.
    물론 뒤의 부분에서도 가벼움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애초부터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렇게 끌고 가려고 했으니까요.
    가벼울 때는 가볍고, 무거울 때는 무거운 그런 소설을 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01.23 22:19
    No. 5

    몇 번 쓰려고 생각해봤던 소재네요. 저로선 이야기를 흥미롭게 끌어가기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는데, 어떤 스토리가 나왔을지 기대됩니다. 선작해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수학II
    작성일
    17.02.08 04:17
    No. 6

    주인공의 오지랖이 태평양급입니다. 상관없는 남에게 자신이 희생해 돈을 퍼주고, 개연성도 약간 부족한듯 합니다. 고구마 80에 사이다 2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2.10 21:28
    No. 7

    오지랖이 태평양급은 맞는데 개연성은 다 갖춰져있었죠. 다른 부분이면 몰라도요. 뭐, 야구선수의 경우는 좀 그렇긴 하지만요. 참고로 전 이 글의 주인공보다 오지랖이 넓어서 공감하기에 부족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좀 궁금해지네요. 만약 당신이 어릴적 김연아선수를 만났어요. 투자 안 하실건가요? 돈도 충분히 있는데? 뭐.... 그래도 투수는 좀 오지랖이긴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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