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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아메노스
- 16.11.26 20:4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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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정한신
- 16.11.26 22:02
- No. 22
음, 제가 아는 게 맞나면,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 일어난 포에니 전쟁에서 세계 최강에 가까웠던 로마군에게 패배를 안겨준 카르타고의 명장입니다. 로마의 중갑보병을 상대하기 위해 설명하기 위해 진법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걸로 로마가 무적이라 생각한 전법이 깨졌습니다. 허나, 명장은 명장을 부르는 법. 한니발을 깬 명장이로마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방법이 한니발을 피해서 카르타고 본진을 공격. 결국 항복. 그리고 한니발은 다시 로마를 잡겠다고 나서는데, 이번에는 스페인쪽을 아예 점령하면서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갑니다. 그 이유는 무방비 상태의 로마를 잡기 위해서. 그러면서 이동 중에 여러 용병까지 흡수하면서 공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한쪽 눈을 잃구요. 아무튼 한니발은 로마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명사. 그런 상황에서 습격하고 로마를 일순간 공황에 몰아넣지만, 결국은 패배. 사선 모양의 전법이라고 해야 하나가 유명합니다. 기억에서 꺼내놓아서 그리 완벽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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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싱드신드롬
- 16.11.26 23:3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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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니킥
- 16.11.27 02:2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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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다이키리
- 16.11.27 09:5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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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너어ㅓ터ㅗㄴ
- 16.11.27 22: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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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熱血男兒
- 16.11.28 03:4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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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JAMSESSI..
- 16.11.28 04: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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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웰빙
- 16.11.28 10:4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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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볼러
- 16.12.03 02:4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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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곰슬기S2
- 16.12.03 18:3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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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걸인호객
- 16.12.06 15:2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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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토끼끼
- 17.01.26 03:40
- No. 33
상식은 명사로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삼국지든 한니발이든 꼭 알아야합니까? 딱히 모른다고 손해보지 않거든요. 요즘 세계사 배우면 당연히 안다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그걸 몰라도 그건 상식이 없다고 할수없는거죠.
오히려 지식 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식은 돈을 보고 돈을 떠올리듯 창문 집 나무 등등 이런 꼭 알아야 하는게 상식이죠... 관심이 없거나 알아보지 않는한 모르는 한니발 모른다고 \'상식이 없다.\' 라고 하시는분이 오히려... ㅋㅋㅋ
이미 한달도 넘게 지났지만 댓글 남깁니다.. -
- Lv.81 덱
- 17.02.19 07:2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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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