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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반부 호불호가 갈리는 주인공 성격부분, 중반부 국가통치에 있어 정쟁부분에서 많이 나갈 수 있는데 마지막까지 볼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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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치편보다가 그만뒀었는데 좀 더 봐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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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강자책임론과 자아비판적 위악위행위자적 심리묘사와 중고등학교때 쳐 놀았는지 세계사적인 개념이 하나도 없는 순백의 두뇌를 자랑하는 혁명놀이애 심취한 기괴한 힘은 센데 머가리는 댕청한 흔해빠진 폴포트 마오쩌둥 스탈린의 정신적 쥬니어들이 득시글거리는 흔한 또 흔해빠진 김치선비식 스토리라인을 자랑합니다. 코인과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훌륭하신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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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놀음하는데서 좀 늘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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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 죽어서 사람들에게 막대한다 ?정없이 이기적으로대한다 ? 그래봤자 자기맘만 피폐해지고 자기인생만 삭막해지죠 묻지마 범죄도 아니고 죄를진 당사자에게 화를풀어야지 왜 멀쩡한타인에게 화를 풉니까?

옛말에 능력이 덕을 넘어서면 안된다 란말이 있어요 지금말로 하면 \'덕\'이란 인품인데 인품이 못된인간이 능력만 출중하면 그능력으로 높은자리에 올라 못된짓을 크게 치기때문이죠!이글을 보니 그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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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저도 사이다, 먼치킨물은 별로 편식 안 하고 가벼운 맘으로 읽지만..
이 소설은 저도 진입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전통 판타지에선 엄청난 편식을 자랑하느라, 현판에서는 편식 안하려 노력하는데... 아녀자 추행에서는 저도 흠칫 하게 되더군요. 주인공의 처음 가치관이 반대로 이어지는 느낌이라 읽는 사람으로썬 기묘했는데..100화에서부턴 달라진다니 고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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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게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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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부분하고 후반부분이 훨씬 재밌던데. 잔잔하게 토요ㅜ들이 튀어나와서 흥미진진했는데 사람들 취향은 매우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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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돈주고 보는데 아까운새각안듭니다 수많은글들중에 유료 따라가는글이 몆%나돼나요? 전따라가는글중 하나라고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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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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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추천글보고 초반 진입장벽 돌파해서 보다가ㅋㅋㅋㅋ 그뒤로부터 너무 재밌어서ㅠㅠ 밤새면서 200편 다 읽었네요.. 작가님 다음작품이 기대될정도로 2만원이 아깝지않은 작품이었어요ㅠ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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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녀자 겁탈은 생뚱맞지만 나름개연성있고 작가님의 보스몬스터 묘사과정에서의 엄청난 필력 봉건제도에서 민주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 세계의가치관등에 뚜렷한 신념등 최근들어 24000원 하루만에결제해서 정주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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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속아 시간낭비하고 열올라 글 남깁니다...
아니 무슨...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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