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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이루월
- 17.01.24 21:5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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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골곤
- 17.01.10 11:5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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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달탄양
- 17.01.10 17:2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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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inkss
- 17.01.11 12:5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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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Bellcrux
- 17.01.12 22:49
- No. 25
현대인이 이계로 넘어간 소설 중에선 지식이나 마법 같은 신비를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룬 글. 보통 글쓴이들도 잘 모르니 현대 물건 만드는 부분은 대충 마법하고 엮어서 뚝딱 만드는데 전체는 아니라도 일부 기술을 심도 있게 설명하는게 흥미로움.
그 덕분인지 설명이 너무 많음. 계속 나오는 부분도 아니고 잠깐 나오고 말 파트에 부가 설명이 너무 많아서 첨엔 하나하나 다 보다가 아 이거 또 안 나오겠구나 싶은 촉이 오는건 스크롤 긁어서 내려도 이후로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음.
종종 한 인물들이 페이지 반의 반 정도를 한번에 줄줄 설명하기도 하는데 여유 있으면 몰라도 그 짓을 급박한 상황에 하고 있는 거 보면 몰입이 확 깨버림. 마치 일본 라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처럼 연설을 해버리니 뭐. 또한, 인물들이 점점 등장하게 되면서 주인공만큼 자주는 아니나 주요 인물들이 한 두번씩은 설명충이 되는데 어투가 다 비슷. 누가 말했다로 지칭 안 해주면 구분 안 될 정도로.
그리고 글이나 인물들 대사가 일본 라노벨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게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그쪽 안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충분히 진입장벽 걸릴만 함. 좀 중2병스러운 부분도 있고
솔직한 감상으론 마오유우 마왕용사 비슷하게 베이스 삼고 그 위에 여러 라노벨이 섞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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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탈퇴계정]
- 17.01.15 10:2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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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사잇소리
- 17.01.17 09:3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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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심다람
- 17.01.18 22:35
- No. 28
- 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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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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