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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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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10화까진 꾹참고 포기 안하는 성격인데 4화에서 접었습니다. 진입장벽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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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입부분만 봤는데...캐릭들이 평면적이고 소모품같은 느낌...?
그냥 흔한 게임 설명 소설인것 같아요.
소재는 솔직히 식상한 축이구요.
개인취향이란게 있으니 재밌게 보실분도 있겠지만,
참신한거 찾으시는 분들께는 안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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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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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소환에서 이미 개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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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가 가족이 되고,애완동물이 되고, 정령이 시인 뺨때리는 감수성으로 아빠,여보,자기 하는 식의 지뢰는 아무리 멘탈 단련해도 금세 무너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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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입니다 개그물로 쓴건대 개그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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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 구성이나 성격이 10년전쯤 판타지 읽는거 같더군요.. 예를 들자면 김원호씨 소설에서 재미없는 말장난하거나 너무 단순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들이 생각나네요.

4화까지 봤습니다. 사직서내고 누나가 하는짓을 참고 다음화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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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도 힘든데 전체적으로 평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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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인가 댓글에도 썼지만 진입장벽 진짜 거셉니다. 말도 안되는 캐릭터로 밀어붙이는건 이미 10년도 더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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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성격파탄자들의 출연에 미래도 안보이고 제 눈도 침침해지기 시작해서 4화 즈음에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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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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