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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능력으로 서포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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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게 서폿이능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만능이능으로 버프를 걸어준다고 했으면 훨씬 좋았을 거예요.
주인공이 능력을 서포트에만 쓸 걸로는 안 보이는데, 추천 제목을 서폿이능으로 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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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인공의 초능력은 연구할 부분이 많지만 아직까진 만능으로 묘사되지도 않았고 작중에서도 타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초능력으로 언급되는 부분이 많기에 서폿 이능이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자세한 내용을 쓰는 건 스포일러라는 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두루뭉술하게 얘기했고요.
개인적으로는 '만능'이라는 단어는 주인공 보정 또는 먼치킨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매력이 떨어진다고도 생각했고, 추천글로서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한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이 남을 돕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이었기에 굳이 서폿이라는 단어를 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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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부분은 저도 좀 더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최근 댓글을 썻었죠. 이제 막 연수 끝나고 두 번째 일이 나오고 있으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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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의견이네요. 직원들이 초능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회사 덕분이고 연봉이 적진 않지만 초능력을 얻은 후에도 계속 한 회사에 충성하느냐, 그리고 독립한다면 초능력을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 등의 질문에 다양하게 답할 수 있죠. 현실에서도 대기업에 취업해서 좋은 연봉받아도 떠나는 사람은 있고 그 이유는 다양하니까요.
생사불여 님께서 당신의 의견을 이미 작가님께 알렸다면 좋겠네요. 아직 안 하셨다면 꼭 해당 작품에 댓글로 또는 작가님께 쪽지로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은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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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세계관으로 봤을때 육체능력자가 스포츠쪽에 들러서면 못하게 막힐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아니 일단 이능력 감시룰 하는것 같은데요.철저한 총제가 이루어 지는듯. 그러니 그런 회사같은 체계가 가능하고 지원도 받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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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개도 점점 주인공 외엔 다 무능한 초능력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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