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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손오공

작성자
Lv.60 귀염우진
작성
18.10.21 21:31
조회
2,074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글쇠
연재수 :
165 회
조회수 :
145,699
추천수 :
6,511
여러분 믿고보는 손오공이 왔습니다.

서유기, 드래곤볼, 최유기, 동유기, 북유기, 남유기를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만유기를 소개드립니다.

너무 거창하게 소개드린거 같아 민망하긴 한데 그동안 당문지예, 절세신응, 천살마성... 듀얼 시스템 등으로 양질의 완결작을 내신 글쇠님의 최신작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려고 이렇게 추천글을 남깁니다.


만유기는 현판을 베이스로 주인공은 제천대성의 환생(?)이랄까 요즘 흔히 알려진 멀티 유니버스라 볼수있는 세계에서 현대에 태어난 손대성(주인공)의 제천대성 따라잡기가 메인 스토리입니다.


옥황상제를 우두머리로 보는 고대 설화를 다양하게 녹여내고 손오공의 지도를 따라 우등생 주인공의 활약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동안 익히 알고 있었던 손오공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들이 알기쉽게 서술 되고 주인공이 비록 중2병이지만 우주의 기운을 받아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현대판타지가 베이스인데 현대부분이 너무 두루뭉실하다랄까.. 두마리 토끼는 역시 힘들구나하는 부분을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믿고보는 우리 글쇠님 건필을 기원합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88 ga******..
    작성일
    18.10.21 22:17
    No. 1

    중2병에서 포기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44 ga******..
    작성일
    18.10.21 22:54
    No. 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귀염우진
    작성일
    18.10.22 05:50
    No. 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68 1990Rna
    작성일
    18.10.23 02:12
    No. 4

    조금만 더 현명하게 답변하셨으면 저렇게 싸가지없게

    댓글다는 애 한방 먹이면서 칭찬받았을텐데...

    아쉽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8.10.21 23:08
    No. 5

    글쇠님 새 글 시작하셨는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일단 바로 선작부터 합니다. ^^

    그리고.. 글쇠님의 작품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며 믿고 보는 사람입니다.
    절대 자추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찬성: 9 | 반대: 4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8.10.21 23:09
    No. 6

    초반끄시다 뒤집어엎고 다시쓰시는겁니다.
    예전에 보시던 분들은 다시한번 봐보세요.재밌어요.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8.10.21 23:41
    No. 7

    글쇠님 작품은 은근한 격이 있죠.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로 결말을 맺지만 그만큼 안이 꽉 차 있는 분입니다. 다만 아재 개그 좀 적당히 치시면.....ㅋㅋㅋㅋ 그리고 즨공 현대물에서 너무 급하게 정점으로 올라가는 면이 있습니다. 무협이나 선계, 판타지는 그렇다 쳐도 현대에서는 조금 완급 조절을 하셨으먄 좋겠네요.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67 절정아수라
    작성일
    18.10.22 05:32
    No. 8

    글쇠님 글들을 보면 뭔가 작가님 안에 잠재된 재능이 분명히 느껴지는데 제대로 글 쓰는 공부? 훈련? 을 안하신건지 좀 소설이 막 튑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8.10.22 09:26
    No. 9

    이작가님 전에 당문주인공이 현대에서 야구하는 소설 본적있는데
    글은 잘쓰는데 그냥 설명문임. 소설 한편 내내 대사가 없음. 호불호 확 갈리는 스타일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8.10.22 15:39
    No. 10

    이거 읽고왔는데 재밌어요. 전작보다 발전한게 느껴짐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시에메이
    작성일
    18.10.22 18:33
    No. 11

    글쇠님이 자추하실분은 절대 아님.
    뭔가 독특한 문체가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진행이 너무 무난함. ...이라는게 전작들의 특징이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떨지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64 백두루미
    작성일
    18.10.22 20:28
    No. 12

    글쇠 너무좋아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86 흑야환상
    작성일
    18.10.24 00:17
    No. 13

    글쇠님 작품은 믿고 보는거죠. 강추 합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8.10.24 09:56
    No. 14

    음... 손오공을 믿고 본다에 도저히 동의가 안되서 들어와 봤어요.
    소재 자체가 너무 진부하다 생각했었는데, 저만 그랬나 봅니다.
    소개글에서도 그다지 매력을 못느끼겠고, 댓글내용도 무난함의 연속이네요.
    그런데 이런글이 문피아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점점 문피아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갑자기 사족을 달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류의 추천글과 글을 연속으로 접하다 보니
    종착역인 이곳에 이런 댓글을 쓰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0 귀염우진
    작성일
    18.10.24 10:10
    No. 15

    저의 추천 솜씨가 부족한 것은 능력 부족임을 인정합니다.
    다만 만유기란 소설이 무난하고 진부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천글과 댓글만 보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10.24 10:19
    No. 16

    참지 못하고 글쟁이 등판합니다.
    소재 자체가 진부하다고요? 서유기를 다룬 글이 문피아에 넘쳐나나 봅니다. 삼국지 다룬 글에 비교하면 새발의 피도 못 미치는 거 아닌가요?
    천계, 용궁, 지선, 음계, 지옥, 요괴, 신선, 법보 다루는 글이 언제부터 진부해졌는지, 이런 설정이 홍수처럼 범람했었는지 참 궁금하군요.
    그리고 종착역이란 말이 거슬리네요. 마치 진부함의 종착역 같은 글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려서요.
    만약 추천글의 종착역이라면, 이 추천글 위로 추천글 여러 개 더 있거든요.

    제가 작년 글 처음 쓸 때를 제외하면 제 추천글에 좋아요도 안 누르고 댓글도 잘 달지 않습니다. 그리고 뻔하다, 결말이 보인다 이런 평가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피아 애정도가 떨어지는 게 제 탓인가요? 무료 글 6개 완성하고 7개 째 쓰고 있는 놈 때문에 문피아 애정도가 식으셨나요?
    종착역은 왜 하필 제 글에 다십니까? 다른 추천글을 종착역으로 만드시지.

    이런글이 문피아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것 같아요?
    선호작 4백도 안 되는, 추천글 올라오고 선호작 돌리기 전에는 120 정도 되는 글이 문피아를 점령해서 애정도가 떨어지셨나요? 매일 30쪽 쓰는 데도 열혈 베스트에서는 170 쪽으로 집계되어 10위도 못 드는 글 읽으셔서 문피아 애정도 떨어지셨어요?
    한강에서 화풀이하세요. 종로에서 드잡이질 하지 마시고.

    내 글을 보고 단 댓글이 아니라는 건, 이성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군요. 글 쓴지 14개월 됩니다. 지금까지 쓴 글이 500만 자 넘습니다.
    그런 제가 문피아 애정 떨어지게 만들어 참 미안하네요. 누구도 안 쓰는 참신한 소재를 쓰지 못하고, 남들 쓰는 소재 따라하는 제가 미안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1 st*****
    작성일
    18.10.24 20:58
    No. 17

    아유 넘 열내지마세요 잘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8.10.25 13:06
    No. 18

    작가님이 직접 오실줄은 몰랐네요.
    일단 종착역이란 표현은, 그날 살펴봤던 추천글의 마지막이였다는 뜻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추천글이다 보니 이곳에 댓글을 달았던 거였으니 그것도 과한 오해마시구요.
    솔직히 님의 글 첫편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겨우 10분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소중했을 10분을 소모했으니 좀 아깝다는 생각에 저 글을 쓰게 되었구요. 종로에서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지 말라는 말에는, 일단 종로와 한강에서 빰맞고, 마지막에 맞은 한강에서 눈물찍하는것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라고 대답하고 싶어서요.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10.25 14:02
    No. 19

    10분 보다가 포기한 게 제 탓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님 취향을 못 맞춘 제 탓을 하시는 겁니까?
    제가 님 돈을 받고 글을 씁니까?
    저도 님 댓글 보고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님을 마음대로 비난해도 괜찮은 거겠네요? 제 글 10분 보고 그 10분이 아까워서 뺨 맞았다고 생각하고 화풀이하는 거니, 제가 님 댓글로 받은 화풀이를 똑같이 해도 할말 없죠?

    요즘 개념도 없는 댓글들이 문피아를 점령해서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댓글에서 섭취할 교훈도 없고 의미있는 피드백도 없고.
    그런데 이런 댓글들이 문피아의 댓글창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위에 말처럼 점점 문피아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갑자기는 아니고 고심해서 사족을 달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악플에 가까운 댓글을 연속으로 접하다 보니, 종착역 같은 이 댓글에 화풀이하게 되네요.
    솔직히 님 댓글은 보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댓글 읽느라 제 소중했을 1분을 소모했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또 답댓글을 답니다. 마지막 뺨 맞은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거니까, 화내지는 마시고요. 라고 답변하고 싶네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8.10.25 19:35
    No. 20

    음... 굉장히 고양되어 있는 내용들로 채워진 댓글이네요.
    10분 보다가 포기했다기 보다, 님의 글을 비난했다기 보다,
    제 10분을 소모하게 만든 추천자에 대한 원망이었을뿐이었는데요.
    (간접적이긴 했지만, 전 님의 글에 대한 비판보다는, 직접적으로 추천자에 대한 원망입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게 직접적으로 제 댓글 읽어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제 댓글을 추천한적도 없구요. 빗대어 비꼬아 말씀하실려면 정확한 상황파악이
    되셔야 할듯 합니다. 그러니 님이 소모한 1분에 대해서 제게 따지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비꼬는 방법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찬성: 3 | 반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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