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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난 오히려 환생좌-심판의 군주를 잇는 이 소재? 장르?의 좋은 작품이 새로 나왔다고 생각 되는데.
생각보다 추천란에서의 평이 안 좋아서 놀랍네요. 첫 댓글의 중요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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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괜찮으나
갠적으로 역대급이라는생각은안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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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디게 재밌고 설정도 참신하고 했는데 인물들이 말하는게 상황에 안맞거나 유치할때가 있고 스트리밍이라는 설정은 푸스로다 작가님 연상시키고 좀 그럼... 좀더 지켜봐야할듯여 저는 차라리 연중시킨 전작이 더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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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괜찮았는데..점점...오지랖에..괜한 영웅심리에...읽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둠
굳이 혼자해도되는걸..계속 파티플하면서 남들이한테 엄청 퍼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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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몰입이 잘됐는대 다리 건너고 나서 글이 가벼워지는것 같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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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있는데 재미는 있지만 초반만큼은 아니예요.
이정도 글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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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가 벌써부터 시작된느낌.
이해할수없는 방향으로가다가 결과적으로 운좋게 주인공한테 좋은 결말이 나오는건 양판소 공통특징.

찬성: 3 | 반대: 1

괜찮은 작품이긴한데
역대급이다
이런말 나오는건 떨떠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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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있음 다만 너무 죽고 죽이는게 난무 하고 세상이 삭막한데 이글보면 세상이 더 삭막해보임 보면 보는데 보고나면 정신 사나움 꼭 공포영화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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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싱숑님꺼 다 재밌던데... 전작 스타작가 연중된건 좀 아쉽긴 해요. 전 굉장히 재밌게 읽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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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할지 가물가물했는데 생각나 적습니다

아포칼립스물임에도 불구하고 일상물같은 언행과 개그가 나옵니다

주인공은 소설로 경험한 간접체험자 임에도 불구하고 회귀자의 포지션을 갖습니다 회귀자는 멘탈적인 부분에서 단련이 되었다는 당위성이라도 갖는데 일반인인 주인공이 괴물을 썰어먹으며 평정심을 넘어 귀계를 짭니다 내면변화의 서술이라도 해주면 괜찮겠지만 그런거도 없습니다

스트리밍 부분은 파읍읍 작가님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회귀자 관련해서 게이드립 나오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회귀자 제자의모습에 정신이 혼미해져 선삭했습니다..

일상물로 나왔어도 이해가 안될텐데 생존우선인 아포칼립스물에서 저랬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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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되기전에 봤는데, 유료화 된 후에도 돈 써서 다시 보지요 매일 한편씩 올라와서 즐겁지만 감질이 납니다 다음편이 궁금해서지요 다들 뭐라뭐라 하시던데, 취향 차이이니 싸우지들 마시고 귓등으로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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